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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리버풀&뉴캐슬과 링크가 났던 에콰도르의 켄드리 파에즈 영입에 가까워졌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가 파에즈 영입 구두합의에 거의 도달했다고 한다.
파에즈는 15살에 불과하며,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18살이 되어서야 첼시 합류가 가능하다.
즉, 첼시가 파에즈를 런던으로 데려오기 위해선 2025년 5월 4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는 유망주 영입경쟁을 피하기 위한 첼시의 또다른 선점이 될 것이다.
90Min에 따르면, 지난 주에 리버풀, 맨시티, 맨유, 뉴캐슬 모두 파에즈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시작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PSG,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엘 레버쿠젠, RB 라이프치히, 인테르, 아탈란타 또한 파에즈를 쫓는 팀으로 언급되었다.
에콰도르 선수들은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피에로 인카피에는 여름을 앞두고 구애를 받고 있으며,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은 브라이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에즈는 다음으로 터질 에콰도르 유망주로 여겨지며,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파에즈는 현재, 카이세도가 뛰었던 에콰도르의 인디펜디언트에서 뛰고 있다.
그는 벌써 에콰도르 U-17에서 5경기 3골을 기록했다.
온 더 볼 능력에 대해 극찬을 받았고,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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