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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복수의 소식통들은 인테르가 22-23시즌을 끝나고 자유계약이 될 리버풀의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이는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인테르는 이 기니 미드필더에 대해 2017년과 18년 사이 Walter Sabatini가 축구 디렉터로 있을때부터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다.
Calciomercato에 따르면 인테르는 리버풀과의 계약만료 이후를 두고 케이타의 에이전트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
최고수준으로 간주되는 미드필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은 네라주리에게 매우 매력적인 제안이다.
케이타는 그의 기술적인 능력과 전술적인 유연함, 그리고 경기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능력으로 감탄을 사고 있다.
인테르가 지난 시즌 말에 로마와 계약이 끝난 헨릭 미키타리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것과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케이타가 현재 잉글랜드에서 매년 7m유로를 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는 상당한 급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인테르만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RB라이프치히 또한
케이타의 서명을 받아내고자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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