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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SPORT의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베르토 몰레이로의 영입을 위한 비드로부터 멀어졌으며 작업이 완료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UD 라스 팔마스 회장 미겔 앙헬 라미레스의 언설에 의해 뒷받침된다: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었고, 여름엔 원칙적으로 합의가 있었지만 이후 상황은 풀리지 않았다."
FC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UD 라스 팔마스 또한 아무런 움직임을 취하지 않았다. 이 미드필더에 대한 관심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확인되었다.
알베르토 몰레이로 레이스에서 멀어지는 FC 바르셀로나
이러한 정보는 블라우그라나가 여름 이후 영입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그들은 그를 바짝 추적했지만, 경제 상황과 1군 팀의 연봉 체계 인하로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베르토 몰레이로는 €30m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구단의 회장은 팀이 1부 리그로 승격할 경우 €60m에 달할 것이라고 컨펌했다. 현재로선 꾸레가 그를 영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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