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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피치로 달려들어가 7-0 맨유전 승리의 마지막 골을 축하하는 선수들과 부딫힌 팬에게 항의를 함.
이 서포터는 리버풀 선수들과 축하하러 갔다가 미끄러진듯 보였으며 앤드류 로버트슨과 커티스 존스와 충돓, 이 둘은 약간 불편함을 느낀듯 했음,.
이 팬이 안전요원에 의해 에스코트되어 나가자 클롭이 이 팬에게 소리치는 장면이 보였다.
이 사건은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 2에서 논의되었는데 버밍엄 시티의 주장 트로이 디니이 펀딧으로 말하길
"지난 시즌 말미에 팬들이 피치에 들어오며 얘기가 나왔었던 문제고 그리고나서 아론 렘스데일 사건도 있었다."
"우린 팬들이 기쁘게 즐기는 거에 대찬성이지만 누군가 다치게 할 것이다. 벌금 물리고 나서 또 할지 안할 지 두고 보고 있다.
지금으로선 "일어나라 그래, 일어나라 그래"의 상황이다.
우리가 반응 하기 전에 뭔가 극단적인게 벌어져야 할 거 같은데, 우리가 반응적(수동적)이기보다 먼저 대응하는 건 어떤가."
아스날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은 1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이 토트넘을 2-0으로 이길때 한 팬에게 등을 걷어차였다.
폭행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한 후, 이 남성은 4년간 축구 경기 참석 금지, 사회봉사명령, 손해배상 100파운드를 내게 되었음.
2022년 7월, 프리미어리그, EFL, FA에 의해 피치 난입꾼들을 막기 위해 자동 클럽 밴을 포함한 새로운 방안들이 발표되었었다.
지난 시즌 말미 여러 차례의 피치 위 난입 사건들이 있은 후 경기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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