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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 구단 프레스턴은 어린 에버튼 스트라이커 톰 캐넌을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통해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20살의 캐넌은 이번 시즌, 노스 엔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라이언 로우 감독은 좀 더 오랫동안 그가 팀에 남기를 바라고 있다.
먼저 에버튼 감독, 션 다이치가 그를 관찰할 것이다.
에버튼은 현재 공격 옵션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도미닉 칼버트-르윈, 엘리스 심스 그리고 닐 무페이만이 1군팀에서 자연스러운 No.9 유형의 선수들이다.
선 스포츠에서는 최근 에버튼이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면 되풀이 되고 있는 부상 문제 때문에, 칼버트-르윈을 판매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25세의 선수는 이번 시즌, 이제까지 단 11경기만을 출전했다.
무릎 부상이 이번 시즌 초부터 그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만들었다. 동시에 지난 몇 개월 동안 햄스트링 부상이 그의 출전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칼버트-르윈은 뉴캐슬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서 그가 이번 여름에 구디슨 파크를 떠난다면, 톰 캐넌이 1군팀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길이 열리게 될수도 있다.
2012년, 캐넌은 에버튼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그리고 9년 뒤, 그는 자신의 첫 프로 계약에 서명했다.
지난 8월, 그는 2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이로 인해서 그의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에 만료된다.
이 아일랜드 U-20 국가대표는 11월, 본머스 원정 3-0 패배에서 에버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캐넌은 지난 1월, 6개월 임대를 통해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후 그는 10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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