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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bbc.co.uk/sport/football/68844583
FA컵 재경기는 2024-25 시즌 대회때 본선 1라운드 부터 폐지됩니다
또한 모든 FA컵 경기들의 경우 지금까지 주중에 진행한 5라운드 (16강)을 포함해 모두 주말에 경기하는걸로 변경됩니다.
이 변동사항은 FA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의 새로운 6년 협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또한 미드-시즌 휴식기를 폐지합니다.
이 결정은 의료쪽과 테크니컬 전문가들의 조언후 만들어 졌으며 대신 경기들은 3주간의 여름 휴식기 이후에 8월 중순부터 진행됩니다.
현재 방식으로는, FA컵에서는 5라운드부터 재경기가 없으나, FA는 '확대되는 UEFA 대회에 의한 일정 변경에 의해' 재경기를 더 초반 단계에서 제거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미프로 또는 아마추어인 5부리그부터 10부리그 팀들이 참여하는 1라운드의 남은 32개의 자리를 노리는 예선 라운드의 경우 재경기가 유지됩니다.
프로 팀들인 리그 1 (3부)와 리그 2 (4부) 팀들은 본선 1라운드부터 참여하며, 챔피언십 (2부)와 프리미어리그 (1부) 팀들은 본선 3라운드 (64강)부터 참여합니다.
또 다른 변동 사항으로는 32강, 16강, 그리고 8강의 경우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일정과 겹치지 않게 됩니다.
32강의 경우 확대된 일정인 금요일부터 수요일 사이로 배정됩니다.
FA컵 결승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일정중 끝에서 두번째 주말 일정에 배정됩니다.
결승은 토요일에 개최되며, 이 대표 이벤트의 주목도를 쌓기 위해 주말 경기는 그 주간 금요일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 경기과 겹치지 않게 조율됩니다.
이번 동의안의 경우 프리미어리그가 풀뿌리 축구에 추가로 3300만 파운드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FA Chief Executive인 마크 불링엄은 FA컵은 우리의 가장 큰 유산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불링엄은 FA와 프리미어리그가 동의한 새로운 동의안은 FA컵을 강화할것이며 동시에 더 바빠지는 일정 사이에 FA컵만을 위한 주말 일정을 제공할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불링엄은 또한 양 측이 풀뿌리 축구, 장애인 축구와 여자 축구를 위한 새로운 지원에 동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불링엄은 모둔 축구는 풀뿌리에서 온다고 밝혔으며, 이것은 프리미어리그가 환영스러운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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