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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3연패를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는 £166m의 기록적인 리그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는 잉글랜드 디비전 우승 팀 중 역대 최고 수치이다.
5년전 우승을 차지한 시티는 £153m을 받았으나, 올 시즌 새로운 EPL 해외 TV 계약이 시작되면서 상금이 증가될 예정이다. 
또한 PL 20개 구단은 약 £2.7bn의 엄청난 금액을 공유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 구단의 포상금은 여러 개의 별도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및 해외 TV의 동등한 금액, 성적에 따라 다른 국내 및 해외의 금액, 영국에서 TV로 중계되는 생방송 경기에 구단이 자주 출연할수록 증가하는 금액, 그리고 리그 전체적인 상업적 수입의 몫이다.
2019-20 시즌부터 프리미어 리그는 순위에 따라 상금을 분할한다는 합의에 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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