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애슬레틱의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은 카이세도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브라이튼과의 관계를 손상시킨것으로 보입니다.
디애슬레틱에 의하면 아스날은 자신들의 초기 비드인 60M파운드가 받아들여질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카이세도에 대한 초기 협상을 원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이튼은 몇분만에 바로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했고 카이세도를 떠나보낼 의도가 없다는것을 분명히 했지만 아스날은 상황을 오판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뒤에는 브라이튼 구단주,토니 블룸 브라이튼 회장과 아스날 보드진 팀 루이스 사이에 전화 통화가 오고갔었지만 블룸 회장이 자신들의 귀중한 자원인 카이세도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는것을 분명히 하며 이 논의는 끝이 난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다시 한번 브라이튼의 결정에 대해 막판에 시험을 했고 오퍼를 65M+5M파운드로 올려서 비드했었던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이 비드는 다시 한번 거절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두번째 비드를 하면서 실수를 한것으로 보입니다.디애슬레틱에 의하면 브라이튼은 아스날이 자신들의 뜻을 알아채리지(절대 안판다) 못한것에 대해 약간 당황하며 짜증이났었다고 합니다.그리고 양팀간의 다정한 관계는 손상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은 이전에도 브라이튼으로부터 벤 화이트,트로사르를 영입한바 있지만 카이세도와 관련된 일이 미래의 영입 시도에 영향을 끼칠지도 모릅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