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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기사에 의해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했을 당시의 상황이 밝혀졌습니다.
나폴리는 첼시에게 감사해야만(그라찌에) 할것으로 보입니다.여름에 나폴리의 이적시장을 두고 많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나폴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비수중 한명으로 여겨지던 쿨리발리를 팔기로 결정했었죠
하지만 몇달이 지난 지금 이러한 걱정은 그냥 오래된 기억으로만 여겨지고 있습니다.바로 쿨리발리의 대체자인 김민재가 나폴리의 수비진을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항상 주의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수비수이자 기둥
가제타의 보도에 의하면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매각이 구체화되기전까지 페네르바체와 협상을 할수 없었던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첼시가 7월 중순에 움직이길 원했습니다.이는 김민재가 바로 렌의 오퍼를 받아들이지 않게하고 그의 의구심에 대해 설득할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당시에 김민재는 이미 렌과 합의했던 상황)
그리고나서 나폴리는 김민재를 설득하기 위한 적절한 주장을 제시했습니다.만약 첼시가 일주일만 더 늦게 움직였더라면 김민재는 현재 나폴리 선수가 아니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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