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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로 와! 그릴리시의 꼬심에 벨링엄의 대답은

인스타그램에서 주드 벨링엄과 국가 대표팀 동료인 잭 그릴리시와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벨링엄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멘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클럽들이 데려 가고 싶어 하고 따라서 가장 많은 언급이 되는 선수입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조던 핸더슨이 벨링엄과 깊은 유대감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제 팬들이 주목한 것은 그릴리시와의 대화입니다.

그릴리시는 벨링엄의 게시물 중 하나에

“맨시티로 와라.”

건방진 투로 댓글을 달았고 이에 벨링엄은

“니가 도르트문트로 오세요.”

라고 응수했습니다.

여러 영국 선수들이 그를 향해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By Charlotte Co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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