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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는 지난 시즌 리버풀을 1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은 홀란드의 영입으로 더 우수한 화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1경기를 덜 치른 채 시티에 5점을 앞선 1위를 기록중입니다.
아스날은 시티에서 이적한 진첸코와 제주스의 합류로 탄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의 이러한 선전에도 불구하고 슈퍼컴퓨터는 시티가 이번 시즌 EPL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슈퍼 컴퓨터가 500번의 시뮬레이션을 검토한 결과 시티가 우승할 확률이 33%, 탑4에 들 확률은 82%입니다.
아스날은 우승 확률이 27%, 탑4에 들 확률은 73%입니다.
놀라운 점은 우승 후보 3순위로 꼽히는 팀이 현재 9위에위치한 리버풀이라는 점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리버풀이 우승할 확률은 21%, 탑4는 67%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확률이 41%로 나왔지만 우승확률은 4%에 그쳤습니다. 이 수치는 브라이튼의 5%보다 낮은 확률입니다.
첼시는 현재 10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들은 1월 이적 시장에서 250M 파운드 이상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탑4에 들 확률이 21%로 다소 회복되었지만, 이 수치는 뉴캐슬(25%), 토트넘(22%)보다 낮은 확률입니다.
또한 슈퍼컴퓨터는 강등 확률도 점쳤는데 사우스햄튼(45%) 에버튼(43%) 본머스(41%)로 나왔으며 이외에도 강등 후보로 노팅엄 포레스트(33%) 울브즈(22%)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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