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강원FC가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클렙튼과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구단은 ‘클렙튼의 제조사 프렌즈에프앤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며 ‘새로운 파트너와 손 잡으며 선수단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선수단은 강원 엠블럼이 새겨진 캐리어와 2024시즌을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클렙튼은 강원 선수단에 다양한 캐리어를 제공한다.
전지훈련용 클렙튼 캐리어 에어 (AIR) 29인치, 경기장 이동용 클렙튼 캐리어 에어 (AIR) 20인치 등을 후원한다.
모든 제품에 강원 엠블럼을 넣은 특별한 캐리어를 제작할 예정이다.
프렌즈에프앤비 류영민 대표이사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K리그의 강원FC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강원 엠블럼의 ‘GREAT UNION’은 대화합 의미가 있는데 이에 걸맞게 강원FC는 강원도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강원이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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