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개쩌는 브라질 처자들 ㄷ..gif38
- 등록일 2023-12-11 13:12
- 조회수 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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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한국에서 초중고 축구부 출신에
( 서울에서 나름 유명한 축구부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아 지금은 그냥 망입니다..... 그냥 배나온 30대 중반 청년.... )
나름 축구 좀 했다고 생각한상태로
( 반에서는 항상 투톱이었고, 항상 학교 마다 학교대표로 다른학교 도장깨기 참여... )
성인이후 단풍국 도피유학갔습니다..
거기서도 한인 사회 축구대회에서 나름 상도 받고... 축구로 입지 좀 다져놨습니다...
하지만 언제 한번...
학교에서 브라질 출신 흑인 친구랑 풋살 조진적 있었는 데.....
그냥 아마추어 축구선수 출신이라는데
아주 그냥 개 처발렸습니다... ( 그 친구의 친구들도 잘했습니다.. )
인종의 벽을 처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못만나봤는데....
본인 말로는 자기는 브라질 내에서도 별것도 아니라며....
아무튼 그때부터 그냥 뭔가... 축구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근육의 질 ? 체력 ? 센스 ? 등 그냥 인종 차이에서 오는 그 무언가가 ...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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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감마
브라질 출장 다녀온 경험.
평일 밤 10 ~ 11시 까지 불 켜져있는곳. 1. 풋살장. 2. 풋살장 옆 작은 농구골대. 3 풋살장 옆 당구장 4. 풋살장 근처 파스텔 가게
주말 밤 12 시까지 불 켜져있는 곳. 1. 풋살장. 2. 풋살장 옆 작은 농구골대. 3. 풋살장 옆 당구장 4. 풋살장 근처 파스텔 가게
(파스텔은 일본식 튀김만두를 브라질 입맛에 맞게 변형한건데, 파스텔 가게는 쉽게 말하면, 동네 호프집에서 노가리에 땅콩 먹는 곳이라 생각하면 됨)
(번외) 밤에 브라질 동네를 거닐다 뭔가 위험할거 같다? 풋살장에 진입해서 풋살 같이 하자하고, 한판 한 다음에, 집에 가는게 무서우니까 데려다 달라고 하면 무사히 데려다 줌.
+ 근데 풋살장에 눈나들은 한 명도 없던데?
+ 그리고 얘들은 신발도 안신고 맨발로 공을 차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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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몀을요구하셨습니다
딩요의 후예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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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감정평가 / 쓸데없는얘기집어치우고 브라질여성얘기도해주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