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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TV의 MLS 스트리밍 서비스는 메시 입단 발표 후 7월 30만 구독자를 추가 확보
- 이달 초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조지 마스는 현재 MLS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가 약 14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
- MLS는 공식적으로 메시의 리그 합류 이후 구독자가 2배 증가했음을 발표
-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구단 소속으로 넣은 첫 골 영상은 2억 1,400만 건 이상 소셜미디어 조회수를 기록
-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 레드불스의 경기는 VIP 티켓 4장이 5만 달러(약 6,700만 원)에 판매됨
- 인터 마이애미의 (이번 시즌)경기는 거의 모든 좌석표가 매진된 상황이며 CNBC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의 티켓 리셀가가 1,700% 올랐음
- 계산해본 결과 메시가 리그에 합류한 지 두 달 만에 최소 2억 6,500만 달러(약 3,550억 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며,
이는 스트리밍 구독권과 티켓 판매 수익만 예측한 값으로, 유니폼&기념품&티켓 리셀까지 고려하면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으로 보임
- 메시의 유니폼은 가격 180달러로 아디다스 의류 중에서도 비싼 축에 속하지만, 7월 기준으로 주문이 10월까지 밀려있음
- ESPN은 메시의 마이애미 유니폼이 24시간동안 가장 빨리 팔린 유니폼이라고 보도했으며, 아디다스는 전례없는 수요라 밝힘
- 인터 마이애미 구단에 지분을 가진 투자회사 아레스 매니지먼트는 이러한 현상을 보고 7,500만 달러 투자금을 증액.
총 투자 액수가 2억 2,500만 달러로 증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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