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레반도프스키에게 PSG로 합류하라고 요청했던 킬리안 음바페

지난 여름, 킬리안 음바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PSG로 합류할 것을 요청했다. 8년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면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중 한명으로 성장했으나, 그는 지난 여름에 바이에른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이에른에서 그는 분데스리가 8회 우승을 포함하여 독일에서 가능한 모든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375경기 출전하여 344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다시한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잇으며, 19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언론사인 Le Parisien 보도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기전에, 음바페가 레반도프스키와 PSG에서 강력한 공격듀오를 형성하고자 레반도프스키의 PSG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눴으나, 이미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행을 결정했엇다.

12월 4일, 양 선수는 월드컵 16강전에서 각 국을 대표하여 대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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