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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었으나 16강 진출을 위해 우루과이와 가나전 결과를 기다려야했다.
손흥민은 나머지 H조 경기를 기다리며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고 밝힌다.
"세상에서 가장 긴 6분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긍정적이였고, 선수들은 우리가 자격이 있다고 말했죠."
"그리고 나는 말했습니다. '우루과이가 한골을 더 넣는다고해도, 나는 팀이 f***ing 자랑스럽고 모든걸 쏟아낸것에 자랑스럽다고.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모든것을 바쳤고 나는 이 팀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친구와 가족보다도 시간을 더 오래 보냈고, 우리는 캠프에 정해질 날보다 한달 일찍 더 함께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가까운 사이에요."
"경기에 뛰지못한 선수들이 정말 슬플 수 있지만 실망감을 드러내지 않아 감사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밴치에서 모든것을 주었고 이는 한 팀이 되는데 큰 차이를 만듭니다."
"나는 이 팀을 이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감독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가 밴치가 아닌곳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것을 쏟아냈고 어제까지 같이 훈련했어요. 우리는 훈련을 잘했습니다. 그는 우리와 코칭 스태프를 믿었고 그에 의해 완벽히 수행되었습니다."
그들은 세계 챔피언 5회 팀을 상대로 엄청난 언더독이 되겠지만, 이제 단 한번의 경기에서 정면 승부로 달려들어 치명적인 펀치를 날릴 기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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