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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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4호골을 정조준한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선발이다.
지난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과 투톱을 이룬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가, 좌우 풀백은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이 자리한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클레망 렝글레가 스리백을 구성, 골키퍼 장갑은 주장 위고 요리스가 낀다.
토트넘은 맨유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결과는 물론 경기력에서도 완전히 밀렸다.
분위기가 가라앉았기에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3위(승점 23), 뉴캐슬은 6위(승점 18)에 매겨졌다.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 시티전에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이후 리그 골은 없었고, 뉴캐슬전을 통해 리그 4호골을 정조준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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