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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재계약을 맺으려면 팀내 최고주급자들과 동등한 주급을 지급해야 할 것이다.
마르티넬리가 유럽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발전함에 따라
아스날은 현재 그와의 재계약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마르티넬리와의 재계약 협상은 상향된 조건에서 시작되었으나 아직 합의와는 거리가 멀다.
마르티넬리가 런던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남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에
양측 모두 급할 것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아스날은 연장계약을 위해서는 그를 팀내 최고주급자 중 한 명으로 우대해야 할 것이다.
현재 아스날의 최고주급자는 가브리엘 제수스와 토마스 파티로,
두 선수 모두 약 2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르티넬리의 현재 주급은 7만 파운드로 이는 아스날이 그의 주급을 약 3배 인상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스날은 1년 연장 옵션이 있기 때문에 2024년까지는 여유가 있지만,
그를 붙잡아 두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재계약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현재 첼시와 같은 라이벌 클럽들이 마르티넬리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현재 마르티넬리는 아스날과 브라질의 월드컵 소집명단에 차출되는 것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마르티넬리는 현재까지 A매치 3경기에 출전했으나,
그의 포지션 경쟁자인 네이마르, 비니시우스 주니어, 히샤를리송, 안토니, 하피냐를 고려할 때
경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아스날에서 현재의 폼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티테 감독은 그를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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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라질 국대는 선택에 선택 받은사람만 가능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