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포럼 입니다.

음웨푸 "최고 수준에서 축구를 하고자 했던 한 소년의 꿈이 끝나버렸지만 제가 할수 있는 한 축구에 계속해서 관여하겠습니다."

심장 마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 받으며 은퇴를 선언한 브라이튼 에녹 음웨푸의 은퇴 발표문

"참비쉬라 불리던 잠비아의 작은 마을 출신의 한 소년이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이 소년은 높은 수준에서 축구를 하고 싶은 꿈을 따르기 위해 강인함을 유지해왔었고 신의 은총 덕분에 EPL에 진출하면서 꿈을 이뤄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몇가지 꿈들이 끝이 나게되었고 제가 받은 의학적인 조언을 고려해볼때 제가 축구를 그만둘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서 정말로 슬픕니다."

"하지만 이게 저의 축구계에 관한 참여의 끝은 아닐것입니다.전 어느정도 수준에서 축구에 대한 관여를 계속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 저의 축구 여정에 있어서 저의 아내,가족,에이전트 12MAN,잠비아 축협,그리고 전에 머물렀던 구단들,동료,코치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히 브라이튼 알비온의 모든 구성원들 같이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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