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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번째 한·일 정기전, 안효연 감독 "간절하게 준비" VS 이우영 감독 "이기고 싶다"[SS현장]
분류: 기사/정보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2-09-16 16:48
조회수: 204





16일 축구회관에서 덴소컵 정기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준범기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간절하게 준비했다.
”(안효연 한국 대학 선발팀 감독) “솔직히 이기고 싶다.
”(이우영 일본 대학 선발팀 감독)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 선발팀과 이우영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학 선발 팀은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2 제20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 감독과 이 감독 그리고 양팀 주장 임형진과 이다 마사히로가 참석했다.

지난 6월 일본 가나가와현 쇼난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한국 대학 선발팀은 0-5 대패를 당했다.
3개월 만의 리턴 매치다.
안효연 동국대학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코칭스태프를 모두 대학교 감독으로 꾸렸다.
이세인 중원대 감독이 수석코치 역할을 맡는다.
이성환 건국대 감독이 코치로 김영무 숭실대 감독이 골키퍼 코치로 함께한다.
대학 축구뿐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도 연달아 일본에 패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한국 대학 선발팀은 지난 6월과 멤버가 달라졌다.
다만 훈련 기간이 2주가 채 되지 않는다.
안 감독은 “짧은 시간이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일본보다 어떤 부분이 강점이라고 하기보다 더 간절히 준비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며 “1차전을 영상으로 봤는데 내용보다 사소한 실수로 실점하는 장면이 있었다.
조직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선수들에게 간절함과 경쟁의식을 심어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일본 선발팀을 이끄는 이우영 감독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상대한다.
이 감독은 “한 해에 정기전을 2번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6월에 운 좋게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과거의 일이다.
선수 구성과 감독님이 바뀌었다.
새로운 팀과 맞붙는 것”이라면서도 “솔직한 심정은 이기고 싶다.
경기는 해봐야 안다.
한국 사람이니까 이기고 져야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맡고 있는 팀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 대학 선발팀 주장인 임형진(동국대학교)은 “한국을 대표해 영광이고, 선수로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코칭스태프와 1차전에 비해 간절하게 준비했다.
분위기는 좋고,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주장인만큼 이기는 게 목적이고 이유다”고 강조했다.
일본 대학 선발팀 주장 마사히로(고쿠시칸대학교)는 “한국 팀 선수 구성이 새롭게 됐다고 들었다.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꼭 이기고 싶다”고 맞불을 놨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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