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이터연합뉴스 |
|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마수걸이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런던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개막 5경기 연속 선발이다.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공격 라인을 구성한다.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아직 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개막전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 게 이번 시즌 기록한 유일한 공격 포인트다.
중원은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비스 비수마, 에메르송 로얄이 맡는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수비진을 구성한 가운데,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킨다.
팀 분위기는 좋다.
토트넘은 개막 후 3승1무로 무패 행진 중이다.
승점 10으로 3위에 매겨진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선두 도약을 노린다.
한편, 황희찬(울버햄턴)은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본머스와 5라운드 경기에서 대기로 출발한다.
kkang@sportsseoul.com
|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