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 | 대한축구협회 |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차전과 비교해 3명을 바꿨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3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다.
우승을 위해선 중국을 꺾은 뒤 3차전 대만전에 나서야 한다.
벨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일부 변화를 줬다.
골키퍼를 김정미에서 윤영글로 바꿨다.
수비진도 심서연 대신 홍혜지가 투입됐다.
김혜리~홍혜지~임선주가 스리백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그 앞을 장슬기~이영주~조소현~추효주가 지킨다.
지소연도 또 한번 중원을 책임진다.
최전방은 최유리가 변함없이 출격하고, 손화연 대신 강채림이 먼저 나선다.
무엇보다 대표팀은 중국에게 진 빚이 있다.
지난 2월 인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에만 2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내리 3골을 실점해 무릎을 꿇은 바 있다.
beom2@sportsseoul.com
| <해당뉴스는 뽐뿌시스템이 해당게시판에 맞다고 판단하여 복사등록 하였습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