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도 황제훈련시켰음23
- F알론소14
- 등록일 2014-05-25 20:07
- 조회수 171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내이름은김전일.할아버지의명예를걸고
글쎄요.
박주호 실밥풀긴했나요? 황제훈련과는 별도로 아직도 런닝도못하는상태라는데...애들 동네축구도 아닌데 6월초에나 런닝가능한 선수를 뽑을까요? 그리고 이명주는 포지션이 애매하죠. 공미로 두기엔 구자철 김보경이 있고 중미엔 기성용 한국영... 남태희는..국대에서는 좋은모습이 없었죠...이청용 교체시 차라리 손흥민을 스위칭시키고 이근호나 지동원을 왼쪽에두겠죠... 홍정호 김영권은 올림픽때도 같이뛴적없고..그 이후로도 몇번만 맞춰봤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잘 다져지겠죠...
2014-05-25
|
|
0
0
F알론소14
애들 동네축구하는데 이영표는 데리고 갔었죠
그리고 저는 복귀 앞당겨질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황제관리 훈련했으면요 이근호나 지동원이 청량리처럼 전문윙어가 아니니 하는말아닙니까;;; 그리고 이명주도 수비형으로 재능보이는 선수구요 지금은 공격형 자원이지만 멀티가능자원입니다 홍-김은 청대때 간간히 발 맞췄습니다 올림픽때는 홍의 부상때문이었지 그전까지 좀 많이나왔죠 예상가능한 전술 및 임기응변이죠 이번 대표팀은 어느나라든 우리나라 전술 분석하기 제일 쉬울겁니다 뚜렷한 공격 및 수비에서 전술이 전무하다시피하니까요
2014-05-25
|
|
|
0
0
내이름은김전일.할아버지의명예를걸고
그땐 월드컵23인 최종확정이 4월30일이었습니다.
이미 발탁된 상황에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와 평가전도 치루고 부상당한거구요...그때랑은 상황이다름니다... 한일월드컵은 5월30일인가 개막했어요. 그래서 브라질월컵보다도 인트리제출이 빨랐구요. 이명주가 수비형으로 재능보인다해도 박종우나 한국영보다 잘한다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지금 k리그에서 쩔고있긴하지만 국대에서 보여준게 없기에... 상황이 다르죠...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국대에서 보여준게 없다라 우즈벡전 MVP는 보여준게 없어서 그랬던거군요 당시 이명주가 중원 쓸고 다녔죠
그리고 전술변화에따라 기성용을 내리고 중미자원이나 공미자원중에 한명올려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기복심한 김보경보다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상황은 비슷하다 봅니다 6월초에 복귀하더라도 꾸준히 시즌 소화했기때문에 폼 올리는데 생각보다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봅니다 그리고 박주호의 의지를 보면 말이죠 그냥 홍명박이 쓸줄모르고 전술적 한계를 드러내는 엔트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 그럴꺼면 예비엔트리에 넣지말았어야죠 아예
2014-05-25
|
|
|
0
0
내이름은김전일.할아버지의명예를걸고
아 우즈벡전은 잘했습니다만 그건 홍명보체제가 아니죠. 감독마다 추구하는 전술과 내용이 있는데 거기에 부합하지 않았다는겁니다.
박주호의 경우는 빨라야 6월초지 그건 알수가없습니다. 조별탈락도 걱정하는 한국입장에서 3경기중 최소 2경기는 뛸수있어야 뽑을 가치가있지않을까요. 박주호가 수비력이 좋은적은 없었죠. 팀에서도 국대에서도 수비력은 윤석영이나 김진수보단 밀린다고봅니다. 공격력이나 수미로는 잘합니다만 그렇다고 또 한국영 박종우보단 아니라고봅니다. 호흡을 맞춰본 적도없고...다들 우리나라보다 전력상 우위인 나라에겐 수비가 잘되어야합니다. 그걸 중요시한거같네요 홍감독은. 그냥 이젠 응원할수밖에없습니다. 감독입장에서 보이는 선수들의 모습과 우리들이 보는 선수들의 모습은 분명 다를테니깐요.
2014-05-25
|
|
0
0
냐옹캬
원톱전술에는 전문윙어보다는 손흥민이나 이근호같은 윙포쪽 선수가 더 필요하죠. 물론 이청용도 윙포로 예전부터 잘 소화했기때문에 잘할거라 생각합니다.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기본 전술이 아니라 상황변화따른 전술변화때 말하는겁니다
아스날이 원톱쓰지만 전문윙어인 월콧없는 경기은 답답 그자체였죠 일어나선 안되지만 청량리 부상당하는 순간 끝입니다 그리고 쪼이는 상황에서 윙포형보다는 전문윙어형을 이용한 단순한 크로스질도 필요하구요 기본전술틀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다양화를 위해서 말을 하는겁니다
2014-05-25
|
|
|
0
0
냐옹캬
이청용 스타일을 보면 솔직히 크로스에 능한 전문윙어라기보다 아스날 MF들과 비슷한 유형이에요. 오히려 쪼이는 상황에서는 크로스보다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많죠.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그나마 전문윙어 소화할수있는 역할이 청량리뿐이라 이야기 한겁니다
지금 대표팀에서 02설기현같은 존재죠 전문윙어+윙포 소화할수있는
2014-05-25
|
|
|
0
0
냐옹캬
설기현이 킥이 좋긴하지만 전문윙어를 소화하기엔 벅차죠 ㅋ
2002년에 뽑은 멤버 면면을 봐도 전문윙어는 없어요. 오히려 공수가담이 좋은 이영표나 송종국이 전문윙어 역할에 가까웠죠. 당시 이천수나 차두리나 박지성이나 전부 윙포타입 ㅋ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설구형님 월컵때보면 전문윙어역할도 잘 수행했죠 대표적인게 아비달재낀 란닝크로스였죠
설구행님이나 천컴 청량리 3명은 전문윙어로도 보여준게 많죠
2014-05-25
|
|
0
0
Cash_Cash
.
2015-09-14 *
|
|
|
0
0
내이름은김전일.할아버지의명예를걸고
맞습니다. 독일 의료체계에서 관리받다가 이런꼴이 온거죠...우리나라에선 검사하자마자 결과나오고 바로치료하는데 독일의료체계는 ct하나 찍는데만 일주일걸린다고하네요...박주호도 일이 이렇게진행될진 몰랐겠죠...
조기치료만했어도 박주호도 충분히 뽑혔을텐데말이죠...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그리고 멀 응원합니까
저런감독과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을 전혀요
2014-05-25
|
|
|
0
0
BergkampNouCamp
분데스리가 의료체계가 k리그 의료체계보다 안 좋다는 말인가요? 이것 참 처음 들어보네요
2014-05-26
|
|
|
0
0
F알론소14
아니 부상으로 안뽑았는데 예비엔트리는 왜 뽑냐는거죠 아싸리 안뽑아야죠 그런 논리면
2014-05-25
|
|
0
2
먹물망초
저는 이런 엔트리가 나온 것이 홍명보 감독의 인맥 추구 때문이 아니라 홍명보 감독의 \"전술적 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봅니다.
런던 올림픽 때부터 지금까지 홍명보 감독이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은 4-2-3-1 하나가 전부입니다. 3백은 말할 필요도 없고 4-3-3이나 4-4-2도 제대로 못 쓰지요. 30대에 유럽에서 뛰지 못하고 감독 전향 후 프로 감독 경험이 없기 때문인데... 이는 최신 트렌드에 뒤쳐져 있고 실제 사용해 본 전술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초부터 막바지 선수 생활을 유럽에서 하며 최신 전술 트렌드와 코칭 스텝이 하는 일을 배운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미 지는 별, 빅클럽은 더 이상 찾지 않는 감독인 히딩크 감독 밑에서 잠깐 있었던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한 시즌만 프로 감독 생활을 해도 수십 경기를 지도하며 자의든 타의든 다양한 전술과 포메이션을 사용하게 되는데 홍 감독에게는 이런 경험이 없지요. 전술적 다양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홍명보 감독은 자신이 써봤던 포메이션에 자신이 써봤던 선수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대표팀에 집착하는 것이지요. 가장 익숙한 포메이션에 가장 익숙한 선수들이요. 이청용 외에 클래식 윙어가 없다는 것이 많이 지적되는데... 제 생각엔 클래식 윙어 몇 명씩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442 제대로 못 쓰고 김신욱 선수 선발로 기용하지 않을 테니까요. 상황에 따라 후반에 변화무쌍한 전술을 펼칠일도 없고요.
2014-05-25
|
|
|
0
0
F알론소14
네 제가 한말이 이거에요 다른 제 댓글보시면되실겁니다
본문도 이 이야기구요 한준희 의원님이 젤먼저 이말했었죠
2014-05-26
|
|
|
0
0
젭벡
222222
2014-05-26
|
|
|
0
0
맙프
최종엔트리를 보면 베스트뿐만 아니라 후보선수들까지 철저하게 그 4231에 맞춰 선발된 선수들이죠.
후보선수들 보면 과연 어떤 카드로 전술변화를 꾀할것인가 기대가 되질 않음. 그냥 베스트선수들 부상혹은 체력안배용같아요. 혹자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하는데 홍명보의 4231과 베스트 라인업는 지난 올림픽때와 크게 다르지 않죠. 오히려 윙자원은 더 나은수준. 결국 올림픽때와 다를바 없는데 그 1년이란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은 어불성설. 지난 1년은 그래도 올림픽멤버가 낫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과정이었던건지. 하물며 자신의 주 전술인 4231조차 제대로 준비가 되었는지 의문.
2014-05-2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오른쪽은 진짜 안습이죠.. 이청용 빼면... 대체가능한 선수가 김보경이려나요?
지동원이나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뛴다..? 너무 어색한..
이명주와 박주호는 저는 좀 이해하는 입장이라..(물론 그부분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만)
그냥 그렇습니다.ㅠㅠ
지동워이 김보이겨이 손흥미니등은 전부 일자라인보단 박스쪽로 들어오는 타입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