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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흔히들 하는 필리핀(세부/보홀)에서 오픈워터랑 어드밴스를 취득하였구요. 이제 펀다이빙이나 스폐셜티 코스 하나 정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세부 말라파스쿠아에 대한 소식을 듣고 찾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일단 세부>말라파스쿠아는 새벽에 도착해서
오전 6시 세부 노스터미널 > 버스타고 약 3~4시간 이동 > 마야항 도착 > 배타고 1시간 > 말라파스쿠아 도착
이렇게 되는데 그럼 점심때 도착할텐데 점심때부터 다이빙을 하나요?
그리고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 이동 시간 때문에 좀 걸리네요.
그냥 세부나 보홀을 간다면 4박 5일 정도로 짜면 될 것 같은데 말라파스쿠아도 4박5일이 될까요?
0일차 밤 출발
1일차 새벽 도착
1일차 이동~ 점심에 말라파스쿠아 도착 / 다이빙
2일차 다이빙
3일차 다이빙
4일차 오전에 말라 > 세부 이동. 오후에 시내 구경
4일차 저녁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이런 생각인데 이게 잘 생각하는건지..충분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더 오래 있을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요.
태국도 가보고 싶은데 그곳은 이동하는데만 왕복 2,3일은 버려야 해서 휴가 길게 내기 힘든 사람은 가기 힘들 것 같네요 ㅠ
다녀오신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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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짹
공항도착후 픽업 등 이용해서 바로 이동하면 1일차 오전일찍 도착가능해요
피곤하지만 그날도 다이빙 가능하구요..저도 그렇게하고왔어요
엄청 힘드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