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계기 :후라x남 c202 6세대 극찬에 공홈(16만)말고 소매점(11.5만)에서 구입
당시 공홈뺴고 가장 비싼곳(왕관판매자)이었습니다.
사고나서 알게된 구매후기에 가품의심된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계기는 유튜버말 믿고 구매한 많은 유저들의 후기가
생각보다 안 꿀렁한데 쿠션이 네가 말한것처럼 그렇게 쫀득하지가 않다. 특히 포어풋부분이 더 그래
이런글이 중론이었습니다.
즉 의심점:큐알지워짐, 알수없는 보안태그붙음, 박스 큐알도 지워짐(이게 지운건지 원래부터 지워진척 프린트된건지 모름)
미들 포어풋 쿠셔닝문제
그러던 와중 PG7이라는 가격부담없는 -공홈(8만원)
제품이 나와 공홈에서 1켤레, 가장 싼 곳에서 1켤레 똑같은 제품 같은 사이즈로 비교하기로
했습니다. 더 신뢰도 있는 더 싼 판매점이 있었음에도 일부러 하트판매자로 골랐습니다.
정품공홈은
택배비닐부터 안타마크 붙어서 이렇게 옵니다.
이게 넷상에 떠도는 유통추적 피하려고 큐알지운다는데
아래는 공홈서 직접받은 박스 안지워진 큐알
그럼 이번에 받은 최저가 소매점꺼
오프라인 판매점도 있는것 같은 비닐
어 큐알이 안지워져 있습니다?
소매점용 보안태그가 걸려있는 모습 (보통 이걸 제거하면 반품 환불이 안된다는 경고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림, 중국포이즌등에서 정품 검수를 끝마치고 합격품에 이런 보안태그를 걸어놓습니다.
다시 돌아와 공홈구입한 pg7
실제 무게 비교 우측 검 261 흰 261 좌측 265 264 으로 편차까지 매우 비슷했습니다.
색상 소매점에서는 검정이 가장 비싸게 팔리고 흰색이 가장 저렴, 공홈은 색상구분없이 정가같음
결론 :
나온지 얼마안된 신상을 공홈보다 실구매가에서 40% 할인 받아 구매했지만 (배송비별도)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로써 안타c202 6세대에서 생긴 가품의심도
유튜버의 개인적 견해차이 (나중 영상에서는 상대적비교로 말도 좀 바뀜)
인것으로 끝내겠습니다.
유튜버들이
리뷰할때는 리뷰당시에는 이게 최고였다가. 후속 신발 리뷰 비교시에는
그전 신발은 좀 절하하는 패턴이 종종 보이니 이점은 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로써 가품비교(특히 레이싱화 및 경량카본화)에서는
정품의 본래무게를 알고 있으면 비교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일회성 비교구매가 가품판단을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근거로
합리적인 소비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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