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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로 TV영화나 유투브를 듣다가 돌비에트모스가 그리워 집에 있는 스피커 전부하고 리시버를 구했는데
천장에 2조의 스피커를 장착하다보니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서라운드 스피커는 일단 설치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av푸라임에서
눈팅하다가 저렴한 스피커를 발견하게 되었네요..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야마하 NS-BP102스핌커 를 구매했는데
이 스피커가 소리는 맘에드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설치가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서라운드 없이 듣고 있다가 다시보니 마그낫 모니터 슈프림 Monitor Supreme 102스피커가 눈에 뜨더라구요.가격도 착하고 해서 바로 구매를 하였네요. 배송을 바고 보니 박스도 여느 ㄴ스피커나 비슷하고 무게도 적당히 있는것 같네요..
박스 내부 포장도 가격에 비해서 꽤 충실하게 되어있네요..파손방지로 스폰지 종이와 비닐 이중으로 스피커가 감싸 있네요..그리고 외형도 묵직하고 외부 시트지도 어느 정도 고급시트지를 사용한거 같고 마감도 잘 되어있는거 같습니다..스피커뒷쪽의 연결단자가 바나나플러그를 사용못하게되어 있는데 제 생각에는 원가절감보다 벽걸이를 부착해놓은보니 천정애 설차하기 쉽게 해놓은거 같네요. 틔위터도 약간 특이하게 생겼네요..트위터를 보호하는 캡같은게 트위터앞에 있네요.
일단 서라운드 스피커로 설치를 하였네요..방이라서 공간이 안나와 약간은 억지로 설치한거같지만 저한테는 이게 최선입니다.
리시버가 데논 이라서 설치하고 바로 오딧세이로 스피커소리를 조정을 했네요..일단 유투브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소리가 크게 튀지를 않는것 같네요..다른 스피커들과 못어울릴까 걱정을 했는데 나름 준수한 소리를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막귀에 가깝지만 서라운드로 들어보니 팝 이나 재즈같은거 들으면 좋은 스피커 같네요..크기에 따른 한계도 있지만
나름 해상도도 있어보이고 중저음도 기분좋게 울려주는것 같습니다.
영화도 한편보았는데 영화를 보는데에는역시 서라운드가 있는거 하고 없는경우가 많이 다르네요..물론 영화를 볼때는 크게 스피커특성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없는거 보다는 몇배는 좋은거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스피커가 처음 출시될때는 가성비 스피커로 인기가 상당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작은앰프하나 구매해서 이 마그낫 모니터 슈프림 Monitor Supreme 102 스피커로 pc fi를 한번 꾸며보고 싶네요..dac은 하나 있어서 앰프만 구하면 되는데 자꾸 충동구매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번기회에 방에 홈씨어터시스템을 완성시킨것에 기분이 좋고 좋은스피커를 발견하거는 더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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