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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5600 대란때 분위기에 휩싸여 구매해버리고 결국 8년만에 컴퓨터를 새러 맞췄습니다. 모니터도 회사에서 쓰던 24인치 사무용을 쓰고 있어서 컴퓨터 맞춘김에 모니터도 좀 바꿔보자해서 선택했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울트라 기어가 성능만 좋은게 아니라 디자인 마저도 조았습니다.
거치대와의 공간과 얇은 화면이 완전 신세계였고 사진엔 없디만 뒷모습도 디자인에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이게 뒷면인데 뒤를 정면에서 보면 이거도 이쁩니다.
4k 영상 유튭에서 캡쳐했습니다.
집에 게임이 롤뿐이라 롤만 켜서 찍어봤습니다.
그래픽카드는 3060 사용중이고 그래픽 최대치로해도 이질감 없고 너무 좋네요.
Ips va 이런거 전햐 몰랐는데 이번에 알아보면서 알게되었고 영상이나 서핑하기에 va가 더 낫다고 해서 고민했습니다만 사용해보니 영상은 비교군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너무 좋았고 웹서핑은 확실히 뭔지 알겠더군요.
뽐뿌하는데 가독성이 좀 떨어진다해야하나 너무 쨍한건 있습니다. 다만 그거 말곤 너무 좋네요.
32인치도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27인치가 적당한거 같고 좀 큰데 눈에 안들어올 정도는 아닙니다.
저가형 사려다가 큰맘먹고 엘지거 구매했는데 배송이 느린점 웹서핑 쨍한점 말고 디자인 성능 게임 영상 등등 다 맘에 듭니다.
5600에서 시작된게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저 같은 분들이 많을텐데 잘 고민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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