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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도 콤보터치랑 매키 비교하다가 ‘그돈씨’ 현타 씨게 와서 콤보터치 구매했었슴다
사용하면서 약간 무거운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사용~
몇번 떨구긴 했어도 고장난건 없이 사용 중이었지만
새로나온게 가볍다는 말에 귀가 펄럭펄럭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 결정
사용하면서 짧게나마 느낀점 남겨 놓습니다.
전에 쓰던 콤보터치가 뭔가 오묘한 직조무늬 패턴이었다면
새로나온건 실리콘(고무?) 재질 같은 느낌입니다.
전 모델 직조 제품도(패브릭?)
때가 잘 안묻기도 했는데(*묻어도 뭔가 티가 안남)
이건 그냥 물티슈로 스윽 닦으면 끝!!!
무난 무난 튀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재질 상 전작대비
지문자국이 조금 보임.)
매직키보드랑 다르게 케이스 형태로 사방이 감싸져 있어서 매키에 비해 확실히 제품 보호는 잘 되는 느낌 입니다.
또 장점이라면 키보드가 분리는 점. 키보드 필요 없을떄는 케이스
전체를 벗기는 수고로움이 없습니다.
마그네틱으로 연결되서(예전모델에 비해 자성이 강해진 느낌) 찰칵하고 때버리면 끝.
무게를 재 본 건 아니지만 체감 상 확실히 가벼워진 느낌
아이패드 안낀 상태에서 예전꺼랑 비교해보면 잘 모르겠는데
아이패드 끼고 손저울로 비교하면 확실히 새로나온게 가벼움!!
키보드는 달려있어도 트랙패드 달려있는 케이스는 많치 않은데 콤보터치 쓰면서 가장 만족하는 점 중에 하나가 이 트랙패드 입니다.
특히 이번 새로 나온건 과장 조금 보태서 트랙패드가 맥북만큼 부드러움 맥북제스처(멀티창, 이전창, 스포트라이트
등등) 왠만한거 다됨 그리고 살짝 커짐
키보드 백라이트는 원래 있었기도하고 저같은 경우 보통 밝은데서 사용해서 크게 변화는 모르겠네요. 그냥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좋다라는 갬성
(캠핑장 텐트에서 사용할떄는 좋았던 기억..)
단축키 추가됨 - 캡쳐 - 녹음 (메모장에서 녹음으로 써짐) – 방해금지모드
맥북 45~50 정도 하는데 아이패드 집에서만 쓰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휘뚜루 마뚜루 들고다니면서
놋북 대용
저 같은 학식, 아이패드 무난무난 심플 갬성 챙기고 싶은 분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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