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할 제품은 마이크론 사의 P5 Plus의 동생

마이크론의 P3 의 뒤를 잇는 "Crucial P3 Plus M.2 NVMe 아스크텍 (1TB)" 제품 입니다.

가격.

스펙.

이번 Crucial P3 Plus M.2 NVMe 제품의 경우 3D NAND 176 Layer QLC 로 나왔으며, 1TB 기준 내구성은 220TBW , MTTF 150만 시간을 작동 내구성을 갖추었습니다.

패키지.

제품 박스 외관의 경우 다른 마이크론 사의 제품들과 다르게 P3 Plus  제품이 보이게 끔 코팅이 되어 있으며 , 아스크텍 사의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경우 사후 AS를 위해 제품에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구성품의 경우 SSD , 나사 , 마이크론 사의 Crucial Storage Executive 소프트웨어 설치 가이드가 있습니다.

외관의 경우 윗면에는 crucial P3 Plus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으며 , 아쉬운 점은 스티커의 경우 발열 해소 목적으로

붙어 있는 게 아닌 일반 스티커 입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나은 것은 요즘 메인보드 , M.2 방열판을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건데

장시간 방열판을 장착하여 사용할 경우 써멀 패드에 나오는 유분의 기름이 나오는데 기판에 닿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름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닦기 힘들잖아요?

뒷면의 경우 제품의 모델명 및 용량 시리얼 넘버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crucial P3 Plus 의 경우 PCIe 4.0 지원으로 4.0 지원 단자에 장착을 하셔야 스펙 상에 공개 되어 있는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테스트.

 SYSTEM SPEC 

CPU : RYZEN R5 5600X 

MB : MSI MAG B550M 박격포 WiFi 

RAM : CORSAIR VENGEANC DDR4 8 X 4 

VGA : RTX 2070 SUPER 

 SSD : sabrent roket 4.0 1tb 

 PW :FSP HYDRO 1000W 

새로 장착한 SSD의 경우 파티션을 잡아주어야 하기에 

내 PC 우클릭 - 관리 - 저장소 - 디스크관리 -  새 SSD 파티션 잡기가 필요합니다.

Crysral Diskinfo.

P3 Plus 경우 PCIe 4.0 지원으로 PCIe.4.0 x4 로 작동 되는 것이 확인 됩니다.

Crystal DiskMark.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에서는 스펙에서 나온 그대로의 속도가 나와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놀라웠던 것은 RND4K Q32T16 에서는 읽기 2676 MB/s 쓰기 1447 MB/s 로 

이전의 P2 DRAM 리스 및 P5 제품보다 월등한 속도가 나와주었습니다.

온도의 경우 테스트 하는 동안 50 +- 3 도 정도 나와주었습니다.

Crystal DiskMark. (SEQ1M Q8T1) 차트.

AS SSD Benchmark.  

AS SSD Benchmark 스코어의 경우 P5 제품보다 대략 200점 정도 더 높은 점수가 나와주었습니다.

나래온 더티 테스트.

나래온 더티 테스트의 경우

전체 구간 중 대략 72% 까지는 4500MiB/s 속도가 나와주었으며 , 이후에는 연속적으로 파일을 채우는 더티 테스트에서는 

Crucial P3 Plus M.2 NVMe 의 디램리스 및 QLC의 아쉬운 속도가 나와주었습니다.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의 온도는 최대 온도 67도까지 측정 되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온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파일 이동 테스트를 간단하게 돌려보았을 때

P5 Plus -> P3 Plus 에서 예능 드라마 단일 영상 1.5 GB를 20기가 정도를 한번에 옮겨보았을 때

서로 받쳐주는 게 있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옮겨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Crucial P3 Plus M.2 NVMe 제품 유저분들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저는 전반적으로 불안했던 디램리스 및 QLC 에 PCIe 4.0 지원 및 이전의 P3 제품을 개선하여 나온 제품이라 보였으며, 4K 구간의 속도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P5 Plus 와 가격이 많이 없지만 차후 시간이 지나 가격 안정화 되면, 

용도에 맞는 적절한 SSD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리뷰는 (주)아스크텍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