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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5-12500
M/B : MSI B660M 박격포
RAM : 삼성 시금치 8G * 2
VGA : MSI RTX3050 게이밍 X
케이스 : 브라보텍 트레저 X9 920T
쿨러 : 에너맥스 LIQMAX3 ARGB 360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풀체인지 700W
이번 인텔 12세대가 그렇게 잘 나왔다고 하여 교체를 하면서 선택한 메인보드가 MSI B660 박격포 입니다.
1월 생산분은 완판되어 2월초에 구하지 못하다가 2월 한주쯤 지나니 슬슬 입고가 되기 시작하여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봉인씰로 잘 포장되어있고 메인보드 아래 종이를 들면 SATA선과 스티커 씨디등 부수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개봉을 하는 순간 사람들이 왜 박격포 박격포 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일체형백플레이트 , 고급스러운 마감, 기본장착된 방열판 생신거부터 아 좋아보이는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직 튜닝램이 없어서 XMP를 해보진 못했지만 저는 성능보다는 감성을 선택하였기때문에 넉넉히 팬을 구매하였습니다.
메인보드로 조절해야되는 팬이 9개라 고민이 많았는데 박격포는 사소한 부분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바로 미스틱 라이트가 가능한 5V핀이 2개 입니다. 1개의 5V에 다량의 ARGB팬을 연결할경우 출력이 딸려서 광량이 떨어진다고하는데 박격포는 그런 두곳에 나눠서 연결하면되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MSI 센터 앱을 통해 미스틱 라이트를 사용할수 있고 손쉽게 원하는 색상, 광량등을 조절 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스틱라이트뿐만아니라 팬이 PMM을 지원한다면 동일하게 MSI 센터를 통해 온도에 따른 팬 속도 조절 손쉽게 가능합니다.
MSI 센터를 통해 사일런트 모드로 설정하면 온도에 따라 팬속도가 조절되고 고사양작업을 하지 않는 다면 정숙하게 피씨를 사용 할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는데 팬이 너무 조용해져서 대만족이었습니다.
MSI 박격포 모델은 처음 써봤는데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다음부터 피씨산다면 메인보드는 무조건 박격포로 구매할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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