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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입니다.

라이젠 5600X 사용기

이번에 구입한 라이젠 5600X 입니다.

인텔에서 12세대가 나오면서 안그래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던, 5600X가 또 나와서 바로 질러서 컴퓨터 한대 뚝딱 조립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모아놓았던 드래곤이 드디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바로 구입하자마자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왕에 사용할거면 프리즘 쿨러를 써보고자 사보았습니다. 개봉하니까 거대한 쿨러...? 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보드는 기존에 꽤 오래전에 사놓았던 TUF Gaming 메인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5800X도 충분히 커버되는 보드지만 그냥 오버스펙으로 조립해보았습니다. 라이젠은 보드가성비가 괜찮은거 같아요.

램은 기존에 사용하던 Corsair 램을 재사용하였고, SSD는 역시나 기존에 사놓았던 NVMe SSD M.2. 를 사용하였습니다.

파워는 가성비위주로 조립하다보니 나름 저렴하면서 80Plus 인증을 받은 앱코 파워를 사용해봤습니다.

이건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래픽카드는 TG01 컴퓨터를 어머니 댁에 설치해두고 남아있던, 3060Ti를 사용했구요.

기존 컴퓨터는 처분하고 5600X로 잘 넘어갈 예정입니다!!

12세대는 비록 나왔지만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여전히 가성비 훌륭한 CPU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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