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Good!! 모비프렌 Tok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사운드가 정말 좋은 모비프렌 Tok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기존에 화이트 컬러의 모비프렌 솔로 모델을 검정색으로 컬러를 변경한 모비프렌 Tok 모델은

블랙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패키지는 전면이 커버로 디자인되어 전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뒷면에는 상세 스펙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5.0 버전, 오토페어링 지원, 이어버드 6시간 사용, 터치센서를 통한

터치 컨트롤 지원 등을 아이콘과 더불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투명 패키지를 통해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가 분리 포장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광 플라스틱이 사용된 이어버드에는 스크래치 방지용 필름이 부착되어있기에 개봉 시 필름을

모두 제거하시고 충전케이스에 넣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설명서, 여분의 실리콘 이어캡, USB Type-C 충전 케이스, 충전 케이스 & 블루투스 이어버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펙정보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이어버드가 들어가는 케이스 내부에는 이어버드가 장착되는 틀과 좌우를 구분하는 L, R 표시가

되어있으며 케이스 상단에 내장된 자석으로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뚜껑을 잘 잡아주어 

충전 케이스 뚜껑이 열리더라고 이어버드가 쉽게 빠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어버드

모비프렌 Tok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버드는 스틱형 디자인으로 동그라미 M 로고 부분에

터치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블루투스 제어가 가능하여 외부 물 튀김이나

흐르는 땀 등의 물기로부터 이어폰을 보호해주는 IPX5 생활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게 특징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을 꽂으면 늘 느끼는 게 되는 귀속 울림이나 귀 압 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그냥 오픈형 이어폰 느낌?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암튼 좋은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임은 확실합니다.

스틱 디자인 끝부분에는 금속 충전 단자와 마이크 구멍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틱 부분이 반원 형태라 충전 케이스에 충전 시 좌우 구분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어버드 안쪽에 인쇄된 L, R 표시

실리콘 이어팁을 벗겨낸 이어버드의 모습.

이어버드 안쪽에 보이는 구멍은 드라이버 유닛이 작동할 때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에어밴트의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제품의 특징        

▶ 독립형 이어버드

기존에 TWS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독립형인지 아닌지 노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제품을 구입한 후에야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모비프렌 Tok은 왼쪽과 오른쪽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모델로 사용 중에

어느 쪽을 충전케이스에 넣어도 끊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슬레이브로 구분되는 모델의 경우 마스터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블루투스 연결 끊기거든요.

▶ 한글 음성 안내

오토 페어링 시 연결 상태를 한글음성으로 안내를 해주네요.

▶ 페어링    

초기에 충전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꺼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되는데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서 " MobiFren Tok "을 선택하여 페어링하시면 이후부터는

충전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는 오토페어링을 지원합니다.

페어링 진행이 안 되는 경우 이어버드의 버튼을 5초 이상 터치하여 전원을 모두 끈 상태에서

충전케이스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면 페어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 충전과 사용

충전케이스의 경우 3개의 LED 인디케이터로 충전상태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충전 시에는 LED가 점멸 후 점등이 되면서 한칸 한칸 채워나가며 충전을 진행하며 완충이 되면

LED가 모두 들어온 상태로 유지됩니다.

완충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이렇게 완충된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버드 사용 시

약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케이스를 더하면 싱글모드 시 약 80시간, 듀얼모드 사용 시

약 40시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은 충전 케이스의 LED 인디케이터 잔량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 66 ~ 100%

●●○ = 33 ~ 66% 이하

●○○ = 0 ~ 33% 이하

이어버드의 경우 충전 케이스에 넣었을 때 자동 충전을 진행하며 이어버드에 레드 LED로

점등되었다가 완충이 되면 LED가 꺼지면서 충전이 완료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면 이어버드를 충전케이스에 넣고 뚜껑을 닫아버리는 게

일반인지라 충전 과정까지는 확인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 터치 컨트롤

기본 2번 터치와 길게 눌었을 때 반응하는 음성 어시스턴트와 음악 재생/일시 정지 등의 기능은

양쪽에서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며 트랙 이동의 경우 왼쪽과 오른쪽이 구분하여 제어됩니다.

▶ IOS에서 모비프렌 TOK 배터리 잔량 확인

이어버드의 LED 인디케이트를 통해 점멸형태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귀에 꽂고 있는

상황에서 확인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아이폰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쓸어내리는 제스쳐 메뉴를 통해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기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착용 컷        

에어팟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스틱 부분이 두께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라 에어팟 짭으로 의심을

받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커널형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오프형같은 편안함 착용감과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음악 감상        

귀의 압이 차지 않는 상황을 감안하면 사운드 느낌이 에어팟과 비슷한 편으로

저음이 부각되는 보통의 블루투스 제품보다 또렷하게 들리는 주고 평범하게 들리는

플렛 사운드에 베이스가 가미 시켜 가벼움을 살짝 눌러주는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사운드가 좋은 사운드 모비프렌 Tok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블랙컬러의 감성은 화이트에 식상했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 같고요.

화이트컬러보다 블랙컬러가 피부톤에 잘 맞는 느낌이어서 옆에서 보았을 때 크게 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최신 트랜드가 접속된 좌/우 이어버드를 독립적으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개인적으로 주변 지인에게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라고 권하는 편인데 모비프렌 Tok 제품이 거기에 딱 맞는 제품이네요.

블루투스의 편안함과 음악을 전문가 돈스파이크 형님이 직접 튜닝한 사운드를 꼭 들어보시라

권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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