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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6개의 RGB 헥사팬으로 무장한 엄청난 가성비를 뽐내는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60
거의 모든 가성비 미들타워 케이스들을 무력화 시키는 마이크로닉스의 대반격!"
컴퓨터의 PC케이스에 대한 중요성은 PC를 좋아하고 아끼는
유저들이라면 누구든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는 팩트인데요.
전면은 최대한 메쉬를 이용해 통기성이 좋은 구조를 갖춰야하고, 이왕이면
사이즈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미들타워여야 할겁니다.
거기에 가격은 당연히 누가 봐도 저렴해야 하며, 조립하기 쉬운 난이도의 케이스이면 더좋고,
추가로 SSD베이나 HDD베이는 당연한 옵션으로 탑재되어야 하며,
기본 쿨링팬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추가금을 지불해 쿨링팬을 구매해서 장착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만큼
기본팬 갯수가 많았으면 하는것이 소비자의 마음일겁니다.
그리고 쿨링팬엔 이왕이면 감성까지 영롱하게 만들어줄 RGB LED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죠.
오늘은 위의 모든것을 한방에 품고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롭게 신제품으로 출시된
Master M60 미들타워 PC케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들이 가득 담겨있는 케이스인데요.
우선 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들타워 케이스로 대중들에게
매우 많이 보급화되어 있는 사이즈의 PC케이스입니다.
워낙 보급화된 사이즈라 다들 보시면 크기나 사이즈상으로는
별 특별한점이 없으시다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박스 외관만 둘러봤을때는 그냥 마이크로닉스에서 이번에도 "신제품 PC케이스를 출시했구나"
라는 굉장히 드라이한 생각을 하실수도 있으실텐데요.
마닉 마스터 M60으로 말씀드리지만 서두에 말씀드렸던 모든
장점들을 한번에 갖춰서 탄생한 신제품이랍니다.
더군다나 GOOD BUY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국내외의 빈곤 계층의 가정과 아동들에게 지원해주고 있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기업이라 사실상 더더욱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도 작용하는듯 싶습니다.
언박싱을 하게되면 당연하게도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흡수 및 완화시켜주는
제작된 스티로폼 케이스가 위아래로 배치되어 있어 배송시
충격을 위한 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불투명 비닐에 한번 더 둘러쌓여 있어 외부로부터의 기스나
스크래치 그리고 오염등에 대비해 케이스를 보호할
목적으로 씌여져 있는 비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케이스의 비닐을 얼른 제거하고 실물을 찎어봅니다.
전면부는 풀메쉬로 미세타공이 되어 있어 흡기되는 공기의 양도 양이지만 쿨링팬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롱한 감성을 자극하는 RGB LED를 잘 표현해줄수 있을듯 합니다.
좌측으로는 버티컬 라인으로 'MICRONICS' 브랜드 네이밍이 표기되어 있으며
저 부분만 무광 블랙 플라스틱으로 처리되어 있고, 나머지는 베젤이
굉장히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면 풀메쉬 베젤은 고밀도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전면부 RGB 쿨링팬의 색감과
밝기에 대한 광량을 조금은 어둡게 할 수 있지만 그마나 최대한 방해되진 않도록 먼지 필터를
적당한 느낌으로 적용해 화려한 RGB의 영롱한 감성적 광량을 도모한 모습을 보입니다.
먼지에 취약한 전면 메쉬망의 단점들까지 함께 보완되어 전면 베젤을 분리 후
흐르는 물에 세척까지 할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답니다.
자체적으로 먼지필터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꽤나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쿨링을 위한 헥사팬 미들케이스로 전체적인 전면부는 메쉬 재질로 이루어지면서
베젤을 비롯한 곳곳에 통풍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 사이드 베젤로 이루어져 있죠.
보는이로 하여금 주관적인 차이점은 있겠지만 120mm 레인보우 LED 쿨링팬 4개와
120mm 블랙팬 2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출시되는 케이스로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
최적의 극대화된 쿨링 성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듯한
가성비 미들타워 PC케이스로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전면 풀메쉬 베젤속에 숨어있는 7개의 블레이드를 가진 새하얀 화이트 색상의 번들 쿨링팬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면부 3개와 후면부1개 상단부 2개의 기본 번들 쿨링팬이 제공되면서 총 6개의 헥사팬이 기본제공된답니다.
그냥 보고 있어도 120mm의 레인보우 고정 RGB 쿨링팬은 화려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을 가진 LED 쿨링팬인데요.
탑재된 기본팬이 헥사팬으로 총 6개이다 보니 추가적인 튜닝이 사실상 필요없을듯 합니다.
[Rainbow RGB Fan 스펙]
120mm / 12V / 1,000±10% RPM / 최대풍량 40~45CFM / 소음 18~28dB / 작동수명 40,000H
후면부도 벌집타공된 쿨링팬 후면부와 PCI슬롯들이 눈에 띄는데요.
하단파워를 기준으로 총 7개의 PCI슬롯이 배치되어 있으며 후면부에 위치한
120mm 쿨링팬 또한 전면과 마찬가지로 LED를 뿜뿜해준답니다.
이는 140mm 쿨링팬으로도 교체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어
호환에 대한 부분도 신경써놓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단부에 두께가 어느정도 있는 쿨링팬을 설치시 후면부의 쿨링팬과의 간섭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 후면 쿨링팬의 위치를 조금 더 이동시킬수 있는
약간의 여유를 둔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좌측 측면부 풀 아크릴 사이드 패널과 패널을 잠시 탈거해놓은 모습입니다.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는 일반적인 PC케이스보다는
덜 위험할 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반적인 타사 보급형 미들타워 케이스는 대부분이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어 잠시 케이스를 오픈하고 작업하는 도중 아이들이 건드리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듯한 느낌도 들었기 때문에 차라리 아크릴 패널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강화유리가 아닌 풀아크릴의 측면부를 보게되면 돌기같은
홈이 있어 손나사로 죄어 줄수 있는 형태인데요.
홈이 있고, 플랫한 형태가 아닌 모서리 부분이 각이 져있어
안정성을 보강한 느낌도 들었답니다.
일반적인 평면 아크릴 패널이 아닌 고온의 발열에 의한 휨방지와 파손 및 훼손에
방지하기 위해 아크릴 패널에 'ㄱ'자 마감 처리를 더해
조금이나마 안정성을 도모한 모습도 볼 수 있네요.
아크릴 패널이 위치하고 있는 반대편 우측 측면부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와 큰 차이점은 없는듯 보이며 큼직한 홀들과 보드의 상단부가
보이는 공간이 엄청나게 넓다는점이 조립시 손이 잘 들어가거나 파워서플라이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들이 원만하게 메인보드쪽 소켓과 연결될수
있게끔 꽤나 큼직큼직한 홀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부와 사이드 패널쪽 가운데쯤 위치해있는
HDD가이드와 SSD가이드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SSD는 측면 사이드 패널쪽 뿐만아니라 아크릴패널이 존재하는 내부
섀시쪽에도 위치하고 있어 대략 3개 정도의 SSD를 구성할 수 있답니다.
HDD 하드베이의 경우 케이스의 바닥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개의
손나사를 이용해 탈착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답니다.
저는 이 PC의 경우 남는 HDD가 없어 사실상 사용을 안하겠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훨씬 나으니 이또한 장점으로 말씀드릴수 있겠죠.
상단부에 위치한 120mm 쿨링팬(블랙팬)은 2개가 장착되어 출시되는데요.
블랙팬은 전면과 후면에 장착된 레인보우 RGB팬과는 다른 일반적인 팬인데요.
[Black Fan 스펙]
120mm / 12V / 1,100±10% RPM / 최대풍량 31CFM / 소음 26dB / 작동수명 40,000H
케이스의 바닥부를 살펴보면 먼지필터가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지지대는
고무패드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바닥면에 밀착되어 미끄럼이나 밀림
그리고 지지력을 도모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I/O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상세스펙 표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 마이크 , HD AUDIO
, USB2.0 2개 , USB3.0 1개가 위치해 있고, 상단부의 블랙팬으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로 부터 필터링을 도와줄 수 있는 상단부 마그네틱 더스트 필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벌집모양의 타공이 되어 있어 쿨링팬을
더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본 번들팬이 6개나 제공되는 케이스에 더이상 팬을 다는것도
사실상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서 전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합니다.
케이스 이외의 구성품으로는 케이블타이를 비롯해 여분의 PCIe슬롯과 비프음 스피커
, 여러 형태의 피스들, 스탠드 오프, 그리고
쿨링팬을 체결할 수 있는 긴 볼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기존의 미들타워 PC케이스에서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궁극의 가성비 케이스로 갈아탈 시간입니다.
큼직큼직한 선정리 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30분 정도만에 교체는 바로바로 진행되었습니다.
SSD는 측면 아크릴 패널 내부에 설치하려다 후면부에 설치를 했습니다.
훨씬 보기좋은 느낌도 들고 선노출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 뒷면으로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금방 케이스를 교체한 후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극강의 가성비로 무장한 마이크로닉스 M60의 감성을 느껴볼 시간이네요.
타워형 CPU쿨러의 최대 높이는 175mm 정도이며, 잘만 CNPS10X OPTIMA2
CPU쿨러는 설치하는데 전혀 간섭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VGA의 최대 장착 가능 길이는 325mm이며, 그리고 전면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 시,
기본 장착 제공되는 쿨러와 함께 샌드위치 구성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360mm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도 지원한답니다.
전원 ON!!
최강의 헥사팬을 기본으로 장착한 마이크로닉스 M60 미들타워 케이스의 영롱한 정말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겨주는 2만원대의 역대급 가성비 케이스의
RGB LED는 감성을 자극하기 딱 좋은 광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후면부의 120mm 레인보우 쿨링팬도 열심히 돌아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60 미들타워의 RGB는 후면부에서도 조차도 굉장히 영롱하게 빛나고 있네요!
[가성비 미들타워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영상]
굉장히 영롱한 감성을 뿜어주는 고정식 RGB LED는 정말 너무나도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만원대에서 느낄수 없을듯한 가성비 미들타워의 굉장히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전면 메쉬 베젤을 탈거해봅니다.
생각보다 훨씬 밝은 광량을 뿜어주고 있는 레인보우팬의 모습입니다.
[2만원대 기본팬이 6개?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RGB 둘러보기]
암전 후 광량에 대한 부분도 체크해봅니다.
굉장히 밝아서 감성적인 부분을 어필하기 좋을듯 합니다.
정말 예쁘고, 영롱한 감성을 가득품은 가성비 정말 좋은 케이스인듯 하네요.
사이드 아크릴 패널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강화유리가 아니라 아크릴 패널인데,
강화유리랑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깔끔한 외관의 모습을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는듯 보입니다.
선정리 홀의 여유로운 조립과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컷팅 홀을 통해 복잡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를 단순화함과 동시에 각 파츠별의 편리한 연결이 가능한 케이스이며,
손쉬운 조립을 도모할 수 있는것이 장점인듯 합니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 설계 또한 메인보드 장착 상태에서 파워서플라이 장착 또는
교체를 위해 홀을 설계해 조립 편의성을 대폭 높여 출시되 조립하는 난이도 또한
굉장히 쉬웠으며, 조립 완료 후 감성적인 부분과 쿨링 솔루션 또한 굉장히 만족감이 높았던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60 미들타워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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