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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StormTWS5
브리츠의 혁신적인 와이어리스 무선 이어폰 장점을 모두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완전무선이어폰 실사용 리뷰!"
블루투스 이어폰 즉 와이어리스 무선이어폰이 출시한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가고 있는데요.
로민이네는 대략 몇개월전쯤부터 실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었고,
사실상 해가 지나 2020년이 되어 햇수로 사용시기가 1년이 되었는데요.
대중교통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고, 술약속을 가더라도 꼭 차를 들고가서 대리운전 기사님을
부르는 스타일이라 사실상 이어폰 자체는 저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큰 관심이 없었던게 현실이었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잠든 밤에 거실에 설치해둔 75인치 TV로 영화를 본다던지 조용한 잠자리에서
선엉킴 없이 유투브나 영상을 시청할때는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때부터
무선이어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날 이후 무선이어폰이 장점들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강한 제품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Britz Storm TWS5 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패키지부터 굉장히 컴팩트한 느낌을 주는 사이즈랍니다. 블랙과 레드 그리고 화이트의
색감을 잘 믹스해 패키지 외부에서 풍겨오는 이미지는
강렬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갖춘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패키지의 양쪽 측면부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들과 장점들이 명시되어 있으며
후면부에는 상세스펙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요.
Storm TWS5 무선이어폰 상세스펙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패키지를 언박싱 전 개봉씰이 보이는데요. 무심코 사진을 찍어보다
자세히 보니 홀로그램으로 正品(정품)이란 한자가 눈에띕니다.
확실히 이러한 개봉씰 자체도 브리츠의 감성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 등을 표현해주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언박싱을 하면 제품 구성품이 이렇게 보이는데요. 제품의 품질 보증서 겸
사용자 메뉴얼과 함께 플라스틱 케이스에 동봉된 무선이어폰 충전 크래들과
마이크로5핀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이어팁을 포장한 포장지가 보입니다.
사용자메뉴얼은 한글화가 되어 있으니 그부분에 대한 설명은 한번 정독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리니 궁금한점 있으시면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우선 이어팁을 살펴봅니다. 실리콘 이어팁으로 기존 번들 이어팁(유닛장착)까지
총 3쌍의 실리콘 이어팁이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번들 이어팁의 경우 잠시 착용해보니 제 외이도에 딱 맞는 사이즈라 굳이
바꿀 필요가 없어서 그대로 두고 사용하기로 하고 챙겨놓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충전케이블의 경우 USB-C 타입으로 출시되는줄
알았는데 마이크로 5핀 USB라 솔직히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로민이네 집에 세팅된 멀티충전기나 일반 충전기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USB-C 타입이라
굳이 마이크로5핀 USB 케이블을 찾아서 충전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조금 아쉬운 감이 들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브리츠 무선이어폰 Britz Storm TWS5 블루투스 이어폰 간단소개 영상]
이제 본구성품들을 볼 시간인데요.
우선 충전크래들을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굉장히 작은 사이즈의 충전크레들인데요.
그만큼 무선이어폰 유닛도 작을거라 예상됩니다.
생각보다 브리츠에서 신경을 써준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대목이 바로 스트랩인데요.
저 스트랩 덕분에 분실하기 쉬운 이 작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그래도 잘 챙길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소소한 점이라도 칭찬해 주고 싶었답니다.
솔직하게 이만한 사이즈의 무선이어폰 충전크래들을 휴대하고 다니다 어딘가에 잠시 놔두었는데
분실하거나 하면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들이 연출될수도 있지만 손목 스트랩이란
소소한 아이템하나가 추가되어 그러한 걱정거리를 하나씩
덜어주니 이 얼마나 소소한 꿀템인지!!ㅎㅎ
브리츠 Storm TWS5 유닛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굉장히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크롬 실버의 색상을 띄는듯한 느낌도 들지만 블랙 미러 스타일 고급
하이그로시 재질로 만들어진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유닛의 외관 디자인은
정말 가격대비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랙미러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최신형 리얼 블루투스 5.0 버전은 굉장히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사이버틱한 이미지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외형적인 부분은 고급스러운 요소들이 잘 믹스되어 좀 비싸보이는 현실은 부정할 수 없을듯 하네요.
블루투스 신호를 잘 리시버해주는 최신형 블루투스 5.0칩이 탑재되어 있어
안정적인 신호와 절전 및 저전력 소비로 빠르고 신속한 속도를 느껴볼 수 있는 칩셋이죠.
브리츠 StormTWS5 제품은 기존의 낮은 블루투스 버전의 칩셋에 비해 2배이상 빨라진 속도와
2배이상 안정된 신호 그리고 8배이상 안정된 데이터 보안을 기반으로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조율한 최신 유닛을 탑재해 고감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기존 블루투스 4.2버전보다 최대 90%까지 전력소모량을 세이브할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고, 최대 대기시간 업그레이드 및 리시버 거리 10m 이내의 끊김이나
혼선 현상이 거의 없어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주는 유닛이죠.
유닛의 측면부에는 이렇게 필기체로 'Britz'라는 브랜드 로고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필기체이다 보니 굉장히 댄디하면서도 젠틀한 느낌도 주면서 센세이션한 스타일의 분위기를 연출해준답니다.
SrormTWS5 블루투스 이어폰 유닛의 통화 품질도 나름 깔끔함과 청명함으로 응답했었는데요.
또렷한 목소리의 전달력과 더불어 양쪽 유닛에 각각 마이크의 수음부가 장착되어 있어
생각 이외로 통화품질까지 괜찮았던 제품인것 같습니다.
각각의 유닛에는 이렇게 좌(L) , 우(R) 구분이 가능하게끔 표기되어 있으며 정전식 터치버튼 기능을
제공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손쉬운 조작과 사용이 가능해
일시중지 , 재생 , 답변 , 끊기 등으로 전환 할 수 있답니다.
요즘들어 흔히들 TWS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TWS란 True Wireless 또는 Truly Wireless의 줄임말을
스펠링으로 표기한 뜻으로 '완전무선'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의 구조의 형태로 외이도의 내부쪽으로
쏙 집어넣어 착용하면 되는 이어폰이죠.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최신형 드라이브 탑재 덕문에
무선 연결을 통해서도 나름의 웅장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답니다.
다이나믹하면서도 꽤나 선명한 음질은 공간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닛에서 지원해주는데요.
꽤나 똑똑하고 재미있는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브리츠 무선이어폰 유닛은 손가락끝으로
가볍게 터치만해주더라도 조작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주니 사실상 굉장히
신뢰가 가는 제품임이 분명한듯 느껴지더라구요.
*터치 컨트롤 사용법*
재생 및 일시정지: 음악 재생시 MFB버튼을 짧게 한번 터치
전화수신: 통화가 들어올 시 MFB버튼을 짧게 한번 터치
수신거부: 통화가 들어올 시 MFB버튼을 길게 누름
전화끊기: 통화 종료를 원하다면 통화중에 MFB버튼을 짧게 한번 터치
유닛의 충전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그냥 충전크래들(충전 케이스)에 이어폰을 쏙 넣으면 자석같이 크래들과 달라붙으며 자동 충전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처음 구매시에는 쇼트나 과충전 방지를 위해 유닛의 금속부위와
충전크레들의 금속부위가 닿지 않도록 비닐같은 소재의 투명한 보호막이
금속부위에 붙어있으니 이를 제거후 충전을 시도하셔야 한답니다.
비닐 보호막을 걷어내고 유닛을 충전크레들에 장착해 충전을 시작해봅니다.
언박싱 후 제품을 바로 받아 충전을 시도하니 기존 배터리의 잔량이 총 4칸 중 2칸으로 표기되네요.
6.0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유닛은 브리츠의 엔지니어가 얼마만큼
신경써서 제작했는지를 조금은 가늠할 수 있게끔 해주는
고음질을 유닛의 출력부로 잘 전달해주는데요.
고음질의 유닛은 웅장한 해상력을 기반으로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의 사운드를 출력해준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이질감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을듯한 깨끗한 음질은 참 만족스러웠답니다.
충전 크레들의 바닥면에는 이러한 충전기의 상세설명과 여러가지 정보들이 표기되어 있고,
후면부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5핀 충전 포트가 존재한답니다.
충전은 약 2시간 좀 안되니 완충이 되어 있어서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약 1시간 30분정도 충전을 하면 완충이 될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잔량이 절반정도 있었으니 이점을 고려해 유추해보면 실제 완충은
약 2시간 30분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크래들에서 유닛을 꺼내기만하면 오토페어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기존의
모바일이나 스마트기기들과 바로바로 빠른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로민아빠 휴대폰도 마찬가지이지만 로민맘의 휴대폰으로도 여러번의
테스트를 해본결과 일관성있게 오토페어링은 굉장히 빠른편이네요.
Britz Storm TWS5 블루투스이어폰을 이용해 유투브 영화시청부터 여러가지 영상들을
시청하며 대사전달이 뚜렷한지, 이외의 오디오에 녹음되어
있는 사운드들을 잘 표현해주는지를 테스트해봅니다.
우선 무선이어폰 유닛을 외이도에 착용을 함과 동시에 자극적인 느낌의 이압은
저에게는 작용하진 않은듯 하였지만 로민맘처럼 외이도의 크기가 좁은
사람들에겐 약간의 이압이 발생해 적응할 수 있는 몇분의 시간은 필요했었답니다.
말소리나 발소리 그리고 바람소리나 새소리, 차가 지나가는 소리 등의
표현력은 어떨지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써가며 음질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잡아주는 출력의 사운드는 꽤 가격대비
꽤 괜찮은 음질을 표현해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착용을 하고 있는 도중에는 블랙미러 하이그로시 표면에 위치한 둥근 LED에서는
파란빛을 품은 은은한 광량의 LED가 발광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무선이어폰이 작동중일때는 파란 LED가 일정하게 점멸되며 동작을 하는것을 보여줍니다.
여러곡의 대중가요들을 청음해봅니다. 사실상 커널형 인이어 블루투스 이어폰의 형태라
이도쪽으로 삽입되는 착용 포지션을 갖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런 주변
소음차단(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더해진것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선명한 음질로 중저음에 포커스를 둔듯한 탁하지않은 맑은 음색이 느껴지더군요.
다만 고음으로 갈수록 약간은 먹먹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기분탓인지 음의
고음 표현력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1시간 이상을 볼륨 중간정도로 세팅 후 계속해서 청음했었는데요.
크게 단점이라고 말씀드릴부분은 터치의 민감도가 조금 있는편이라 외이도에 삽입된
유닛의 착용 위치를 재차 조절하려 손을 갖다대면 자연스레 일시정지가 되는 부분 정도였답니다.
그이외 나머지는 고음부의 약간은 먹먹한듯한 표현력 말고는 가격대비 브리츠의 명성답게
잘 끊어지지 않는 블루투스 5.0버전의 안정성과 더불어 유닛과 모바일의 거리를
대략 10M 정도를 이동해 테스트해를 진행해봐도 끊기거나 하는 증상없이
잘 재생되는 사운드는 매력적인 제품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잠을 자는 저녁 9시 이후 리뷰나 기타 작업이 끝나면 항상 거실의
75인치 UHD TV를 이용해 로민아빠 개인만의 시간을 영화감상으로 보내고 있는데요.
그때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영화를 감상한답니다.
이번 제품도 마찬가지로 TV와의 페어링을 통해 영화를 감상하기 위한 세팅을 해봅니다.
굉장히 빠르게 유닛을 탐색해서 바로 페어링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바로 무선이어폰과의 연결이 완료되었고, 영화를 시청해봅니다.
특히나 액션영화를 좋아해 제품을 이용해 시청했더니 올바로 정확히 표현해주는
배우들의 대사전달이나 호흡소리 또한 잘 표현해주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생각보다 많은부분들이 장점으로 다가와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외향적인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풍겨주며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도 우수한 음질을
통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꽤나 높았던 무선이어폰이었네요.
중저음에 포커스를 둔 사운드의 출력 또한 나름의 가격대비 제품의 성능은
우수한 느낌을 주면서도 전혀 저가의 가격대로 보이지 않는 외형덕분에
조심스레 예측하건데 꽤많은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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