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DarkFlash DLM22 MATX 케이스입니다.
DLM22 케이스는 마이크로ATX이하의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로
7월 출시 되었는데요.
다크플래쉬(https://www.darkflash.com/)라는 브랜드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브랜드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면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을 확인해봐도 가성비가 있는 제품들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그럼 DLM22는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패키지 및 구성품]
▲ 박스에는 DLM22의 제품명이 크게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 제품의 스펙을 패키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성품은 메뉴얼, 각종 나사류, USB 및 오디오 단자 먼지 유입 방지 마개, 비프음 스피커, 극세사 천, 케이블 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메뉴얼에는 설치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 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외형]
▲ DLM22 케이스를 개봉해보면 스티로폼과 비닐 패키징으로
제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아쉬운 점이 후면 RGB 팬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이 팬은 케이스에서 자체적으로 RGB LED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나만 동봉되기 때문에 RGB로 케이스를 더 꾸미고 싶다면
호환 팬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 DLM22 케이스의 옆면 강화유리는 보호비닐이 앞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DLM22 화이트케이스는 내부 또한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DLM22 케이스 상단은 먼지필터가 적용되지 않았고
두개의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에어홀이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은 120mm, 140mm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고
I/O 패널 구성은 왼쪽부터, 전원버튼, 저장장치 LED, 전원 LED, 리셋버튼, LED 변경 버튼, USB 3.0 포트, USB 2.0 포트 x2, 마이크 포트, 오디오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DLM22 케이스는 전면과 상단이 하나의 섀시로 이어져 있습니다.
▲ DLM22 케이스의 전면 하단에는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옆면 강화유리의 개폐는 자석식 여닫이입니다.
고정나사로 구성된 제품보다는 개폐가 간단하여 청소시에 쉽게 열수 있는 것이 장점이나
또한 쉽게 열리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폐에는 천으로 된 오픈가이드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성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4139A57E4718F3BDC05442BCB0B4A6A09C9&outKey=V12427f05b2842a64257b8880c6dfa2b1982a7cb5697f784857538880c6dfa2b1982a&width=544&height=306
▲ DLM22 케이스는 전면과 상단이 하나의 섀시로 밀폐된 구조이기 때문에
흡기를 돕기 위해여 철제 사이드 패널에 에어홀을 구성하였습니다.
▲ DLM22 케이스의 여닫이 경첩이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유리 패널을 위로 들어 올리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 DLM22 케이스의 하단은 양쪽으로 플라스택 스탠드가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패드가 부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파워서플라이 쪽의 에어홀에는 탈착식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있고
중앙의 손나사는 멀티스토리지 가이드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입니다.
중앙의 나사와 플라스틱 스탠드 쪽 두곳에 손나사가 적용되어 있어서
두곳을 모두 분리해야 멀티스토리지 베이의 탈착이 가능합니다.
▲ DLM22 케이스는 M-ATX 규격이기 때문에 4개의 PCI슬롯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DLM22 케이스는 전면에 흡기 쿨링팬 장착을 위한 패널이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옆면의 나사 두개를 풀면 탈착이 가능하며 탈착 후 팬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전면 팬 장착을 위한 패널은 한쪽은 나사로 고정되며 다른 쪽은 고무 고정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DLM22 케이스의 I/O 패널 케이블은 일반적인 케이스들과 구성이 같습니다만
LED 케이블이 하나 더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후면팬과 연결되며 전면 LED 버튼으로 LED 효과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 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조립 후 내부]
▲ DLM22 케이스는 M-ATX 케이스로서 컴팩한 사이즈이며
파워가림막도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단에는 120mm 및 140mm 팬 두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140mm 팬 두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280mm의 수냉 라디에이터까지 지원을 하지만
상단패널과 과 메인보드의 간격이 약 550mm이기 때문에
요즘 방열판이 적용된 메인보드와 간섭이 생기거나
후면팬과의 간섭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짭(?)수냉쿨러 구매전 라디에이터와 팬의 두께를 확인 후 호환성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상단팬과 전면팬은 별매입니다.
▲ 전면에는 2개의 120mm 팬 장착이 가능하며 쿨링팬 옆으로
두개의 2.5인치 저장장치 설치가 가능합니다.
▲ 파워 가림막이 적용되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 철제 패널과 내부 프레임 간격이 200mm 이상이기 때문에 선정리가 용이 했습니다.
곳곳에 선정리홀과 선정리 덕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2.5인치 저장장치는 메인보드 옆쪽이나 철제 패널 쪽으로 선택하여 설치가 가능합니다.
▲ 멀티 스토리지 베이를 이용하여
상단에 2.5인치 저장장치, 아래에는 3.5인치 저장장치 두개를 더 장착할 수 있습니다.
▲ 파워 서플라이 공간은 넉넉하여 대부분의 파워가 장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사용]
▲ 다크플래쉬 DLM22는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I/O 포트 쪽 LED 버튼을 이용하여 기본팬의 LED 효과를 조절할 수 있는데
기본팬이 후면팬 하나인 것이 아쉽긴 하지만 호환 팬을 더 구매해서
구성한다면 I/O LED 버트을 이용하여 쉽게 LED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아쉽게도 팬속 조절이 불가능해서 소음에 민감하신 분은 따로
저항을 구해서 설치를 하거나 해야 하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 다크플래쉬 DLM22의 팬은 RGB를 지원해서
기본적으로 단색모드, 단색 숨쉬기모드로 설정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모드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631B4BE6EFEF3DB679A1ABA5CB48C44EF64&outKey=V1281be42990cb0d88a6c02ccfe07576a6752c4e18dec797daef402ccfe07576a6752&width=544&height=306
▲ 다크플래쉬 DLM22의 LED 변경 동영상
■ DarkFlash DLM22 RGB 강화유리 화이트 MATX 케이스
[결론]
지금까지 다크플래쉬 DLM22 케이스를 살펴봤는데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로 출시되었고 핑크나 블루 색상이 추가된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케이스는 내부까지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이 되어 있어
화이트 시스템으로 꾸밀 시 일체감이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의 DarkFlah로고 말고는 매끈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M-ATX 규격으로 제작되어 컴팩트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며
작은 케이스 답지 않게 파워가림막, 멀티 스토리지 베이 등을 지원하여
확장성에도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기본팬이 후면팬인 점이 아쉽지만 호환 시스템을 추가 구매해서
I/O 패널 LED 버튼으로 쉽게 원하는 색상의 LED를 선택 가능합니다.
그리고 팬속도 조절이 안되어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따로 저항을 구매해 팬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조립은 굉장히 용이 합니다.
곳곳에 케이블 홀과 덕트가 적용되어 선정리가 간편하며
넉넉한 공간으로 조립이 쉬웠습니다.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 패널은 강화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보통 손나사로 강화유리를 고정시키는 케이스들은 많은 것에 반해
다크플래쉬 DLM22 케이스는 경첩을 이용한 여닫이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독특한 특징입니다.
그리고 고정은 앞쪽에 존재하는 자석으로 고정이 되는데
쉽게 열어 청소에 용이할 것으로 보이나
그리고 생각보다 자성이 강하지만
케이스를 이동시킬 때 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상단에는 140mm 시스템 팬 2개까지 설치가 가능해서
일체형 수냉 라디에이터가 280mm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만
메인보드의 방열판이나 후면팬과의 간섭이 일어날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호환 가능한 일체형 수냉쿨러 선택으로 주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너무 선호하는데
너무 깔끔해서 M-ATX 고성능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환 시스템쿨러를 적용한다면 가성비 좋고
LED 변경이 간편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다크플래쉬와 쿨엔조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8457879&cate=11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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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이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