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구경 50mm유닛,챔버케이징 ASUS ROG Strix Fusion Wireless 헤드셋 리뷰

추천)대구경 50mm유닛,챔버케이징 ASUS ROG Strix Fusion Wireless 헤드셋 리뷰

얼마전 ROG DELTA 가 2019년 디자인상을 받았죠,ㄷㄷ

http://coolenjoy.kr/bbs/38/1989722?sfl=wr_subject&stx=%EC%88%98%EC%83%81&sop=and

2008년 XONAR DX의 출시를 알리며, 

ASUS의 획기적인 사운드만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XONAR DX를 구매하여 사용하면서, 

다양한 부분들에 다소 놀랐는데요,

XONAR DX 카드의 정체는..

C사의 X-FI 모델을 겨냥하여 출시한 모델로,

당시 "우리는 니들이 가지고있는 기술을 갖고있으며,"

"게임에서도 실제 활용할수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니 C사와 거의 흡사한 EAX 5.0의 튜닝된 독자적 기술이었고,

이름은 GX2.X 였습니다. 

실제 모던워페어2와, 오플포(오퍼레이션 플레쉬포인트)의 

127버퍼(가상128)를 모두 사용할만큼 가공했으며,

메모리가 없는데도, 소프트웨어적 구동을 통해,

버퍼 렉한점없는, 초고품질 사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반격하듯,

C사는, "니들의 EAX는 실제 EAX가아니다"라고

서로 티격태격 싸우고 난리도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 오디지2와, XONAR DX 두모델을

갖고있던 상황에서, 

두모델의 차이는 EAX가아닌, 자체 음장기술의 차이였다라 생각합니다.

C사의 음장은 말그대로 3D적 사운드와 저역대퍼포먼스, 

거기다, 

오디오마스터 장비급으로 해석할수있을만큼,  

초고품질 레코딩이라는 의미로 몰입할려는 목적이있었고,

 반대로, XONAR DX모델은 사운드플레이(적포착의)위치 

식별에 초점과,음향플레이목적 굉장히 선명한 음향을 보여주었습니다.

두모델의 태생자체가 서로 다르게 출시되다보니,

지금까지 걸어온 길마저 절대 비슷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ASUS 사운드팩션은, 기존보다 훨씬 여유가있는

다양한 사운드 기술을 확보하고있는듯 보이며, 

최근 그 다양한 기술을 약간보여준 ( 스트릭스 모델 대거 출시)

ROG DELTA 모델의 후계자 CORE (HIRES)모델출시,

일단, 현시점 C사는 많이 긴장이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C사도 기존부터 연혁자체가 오디오매이져급이기때문에,

무시못할 지경이긴합니다만,

지금의 무선경계선과, 게이밍 매칭의 경우로보면, 

ASUS가 이번엔 헤드셋의 품질경계로, 

이번만큼은 게이밍적 요소로 한발앞으로 조금 내지르지는않았나 생각을 하게되네요

2019년 1분기 신모델로 출시한 스트릭스 퓨전 모델 어떨지보도록하겠습니다.

■ ROG Strix Fusion Wireless SPEC.

1. 밀폐형 타입(챔버 케이징타입)

2. 하우징 반터치 방식의 재생컨트롤및 볼륨컨트롤 지원(4분 미사용 전원 자동OFF기능탑재)

3. 네오디윰 마그네틱 대구경 50mm 드라이버 

4. USB동글제공, 20m급 근거리 (무레이턴시급) 무선 2.4GHz 주파수 이용 

5. 노트북, PC, 플레이스테이션4 지원및 호환 

6. 32옴 / 20~20000Hz 주파수대역

7. 최대 출력 시간 16시간급 / 충전시간 2시간소요

    (리튬폴리머 900mAh 배터리 내장탑재)

8. 잡음억제 마이크기술 탑재 (50~10000Hz 주파수대역)

9. 390g급 무게

10. 제공 - USB충전케이블(직조형) / 추가천패드 1쌍 / 동글1개 /설명서및 워런티 2부 제공

 + 스마트폰에 따라 지원유무가 틀림(신형 스마트폰에서는 지원가능 하지만 구형 스마트폰에서는 대체적으로 지원안됨) 

■ UNBOX & PACKAGE

"미개봉 정품 비닐포장"은, 

구매자, 사용자 즉 다량의 웨어를 사랑하는 

유저에겐 믿음을 줄만한 요소입니다.

마성의 이미지와, 에너지를갖는 "ROG 감성!"

후면엔 스펙과 자체 내장된 반터치 기술, 또는 지원(호환형태)등

영문과 그림으로 나열하고있습니다.

스펙에서 보여주듯, 동글을 포함한 무선시리즈로써,

플레이스테이션4와 PC,노트북을 호환하고 지원합니다.

물론, 윈도우10 지원 태블릿도 지원합니다(스마트폰제외)

ASUS ROG 감성 다들 아시죠?

물리적인 외형적 구조에,  감성을 더한 

"게이밍 고리와 매칭의 시작의 ROG 감성"

ASUS의 독보적인 초기모습과 완전다르게 변신한 이유도

매니아들이아니라도, 매니아로만들수있는 마성이돋보입니다.

패키지로는

- ROG Strix Fusion Wireless(무선헤드셋) 1대

- 1.9m급 직조형 충전케이블 1개(마이크로5핀 스마트폰충전케이블과 호환)

- 2.4Ghz 무선 동글 1개

- 추가 패드(천패드형식) 1개

- 설명서 1부와, 워런티 관련종이 1부

(부식방지 방부재 1개) 구성입니다.

15만원대, 무선패키지로는 괜찮은 결과물입니다.

길이의 융통성을 보여주는 케이블길이, 

특히 내구력상태가 돋보이며,

동글역시 섬세하게 관찰해보면, 

최대한 ASUS의 디자인성향을 나타내도록 ASUS로고는물론

퓨전 로고까지 포함하고있습니다.(감성을 디테일한곳까지..)

역시 ASUS는 국내시장에서도 엄청 잘알려진 모습답게,

보수적이지않는 한국어의 섬세한 설명을 포함합니다.

설명서는 ASUS 지원 사이트에서도 볼수있습니다.

자사의 이름에선 하이브리드 패드라 불리우며,

실제 천패드와, 인조가죽 패드 2쌍을 제공합니다.

여름에 땀이 차는 이유로 천패드를 사용하는 경우도있지만,

착용시 사람의 피부톤의 따라 헤드셋의 밀착여부가 좀더

다르게 작용되는 부분이있기에, 피부가 너무 건조한분들이라면

인조가죽형을 지향하는것도 좋고, 기름기가 많으신분들이라면

천패드를 지향하면 참좋습니다.

물론 천패드는 일반적인 수돗물로 세척후 말려사용가능합니다.

음향의 고급을 더한, 극세사형 패드도 차후 지향시킨다면,

참으로 인상깊겠다라 생각들긴합니다.

동글의 경우 퓨전이라는 로고와, ASUS로고를 포함하고있으며,

오래사용하면서 인식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금도금 처리는 물론, 다양한 무선 이나, 안전 인증마크까지 포함하고있었습니다.

역시 ASUS의 이미지는 감성뿐아니라, 실 기술적인 요인들까지 

은근 내비추는맛입니다.

■ 외형

ASUS가 항상 내밀어준 이유에 보다 멋을 강조할려는 엔지니어의

힘과 고뇌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이미지를 그대로 따를수는없고,

무선의 편의성에 돋보이는 미래지향적인, 

고급(세스티브한 이미지)를 STRIX에서는 돋보이게했습니다.

구세대 적인 요소점은 거의 물빼듯 다뺀 모습이라 봐도 과언이아니네요,

그럼에도 음향적인 모티브를 최대한 구겨넣을려고, ASUS 로고아래 세부적

각인을 통해, 어색함을 최대한 없앤모습입니다.

핵심포인트 선택도 은근 위치선정이 좋았다라 생각은들지만,

헤드셋의 이미지는 약간 어두워보인다라는 부분은 없애지못합니다.

그래도, 디자인 재형상 참으로 인상깊다라 생각합니다. 

게이밍 기어로 생산된 모델답게,

결코, 하우징에 다양한 이미지를 빼지않았습니다.

어쩌면, 메카닉스러워야한다는 엔지니어의 넉넉한 마인드까지 같이 느껴지기도합니다.

상부 헤드밴드역시 외부적 천소재재형을 갖기에,

제거하여, 물세척이 가능합니다.

더구나 가녀리게 장착되어지지도 않아, 제거나 장착시

안전해보이기까지하네요.

열흘이상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것은, 

일단 만듬새가 탄탄한 영역을 보여주고있다 생각했습니다.

기존과 다릅니다 달라,

자주 스핀되는 구간의 메탈처리와, 2중고무처리는 물론,

수리기술자에 필요한 부분이겠지마는,

취약한 조립변형도 피할수있도록 나사뭉치와 홀도 메탈처리,

 거기다 블루 록타이트로 품질마감 처리되어져있습니다.

어쩌면 최신 게이밍 트랜드라는, 내구성에 의한 실용성까지 생각한 이유라생각듭니다.

(동가격대 g사모델은 플라스틱처리라 자주스핀되면서 플라스틱이 달더군요)

전문적인 느낌도 한번에 갖을수있어보이는 전체적인 구성으로,

아무렴 ROG 이름을 달고 STRIX까지 달고있기에, 좋은결과물이겠다라 생각듭니다.

(아직까지 어디에도 최신 ASUS 헤드셋 모델들이 떨어뜨리거나, 

사용하다 해먹었다는 소리가없는것을 보면알수있습니다.)

충전중이라면, 적색 LED 표시가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완전 꺼집니다.

전원이 부족하게되면, 약간 연한 자주색 표시가납니다.

전원켜면 깜빡이는 블루 LED로 작동되며, 

동글과, 연결되면  깜빡임없는 블루LED로 출력됩니다.

■ 구체적인 사이즈

자체 이어컵하우징 높이 10.5cm 가량되며

가로축 8.9cm입니다.

성인의 손바닥안쪽면 규격이라 보시면되겠습니다.

이어컵과 패드까지 도달 두께는, 5cm로

실제 착용하게되면 프랑캔슈타인 처럼 툭튀하지않습니다.

4.6cm의 패드 가로 내형,

6.6cm의 패드 세로 내형을 지니고있기에

일반 성인 귀 사이즈인 평균 4cm급 가로

5cm의 세로 귀규격에 대비한 흔적을 볼수있습니다.

귀가 완전 밀집되는 오버이어타입으로 볼수있습니다.

출력되는 유닛의 중앙부부터, 길 이사이즈를 모두 제어된 상태의 최대 길이는 

15.7cm입니다. 그렇기때문에 62호 모자착용하는 저역시도 

3칸가량 내려서 사용해도 잘드러맞는 사이즈의 규격입니다.
 

■ 기술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