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닷컴 Sansa250 수령기와 짧은 사용기10

저 말고도 많은 분이 올려주셨는데, 저도 첫 해외구매인지라 한번 올려 봅니다.

우선 12월 9일 일요일에 급 뽑뿌 받아서, 지메일 계정 만들고, 바이닷컴 가입하고 배송지는 미르지오쪽으로 기입하고
한 1시간 30분정도 소요 됐고요 개념이 없어서, 페이팔에도 가입하는 덕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답니다.

바이닷컴에서 엘쥐 비자카드로 구굴 체크아웃 통해 10불 할인 받고 37.15불에 결제하고,
다음날인가, 메일이 오더군요, 쉽핑 준비중이라고,(구글 체크아웃을하면 바이닷컴에서 구매 히스토리로 검색이 안됩니다)
12일 쯤인가 텍사스에서 쉽핑이 시작되던군요 미르지오 배송지가 뉴저지라 좀 시간이 걸리 겠구나 했는데
어찌어찌해서 제가 물건을 받은거 19일 오전에 받았고요 10일정도 걸렸는데 뭐 만족스럽던데요, 미르지오 가격도 저렴하고요
여기까지 서론이...

사진올려 볼께요
**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구입한 URL 을 꼭 올려주세요. 다른 분에게 좋은 정보가 됩니다.


사진은 개봉하고 벌써 많이 주물러 습니다^^ 개봉 당시에도 기스가 찾아 보려 해도 찾을수 없었습니다.
액정도 화면같이 생긴 보호탭이 있어 기스가 없었고요.

보이는 봐와 같이 뒷면은 리퍼 스티커 뒷면도 기스가 하나도 안보이던군요.

제가 2틀 동안에 회사에서 한번 계단에서 한번 떨어 뜨렸는대도 찌그러지거나 기스가 안나더군요
뒷편에 조여 있는 나사를 보니 더욱이 튼튼해 보이더 군요, 아 풀러 보고 해부해보고 싶다ㅋㅋ

다음 사진은 크기 비교를 위해서 제 핸드폰 에버 KD-370,360? 갑자기 모델 명이 아리까리하넹 검색하기 귀찮네용(제보 바랍니다)

형, 동생 같죠 ㅋ, 자꾸 핸도폰을 가운데 원형을 착각하고 휠처럼 돌립니다
산사도 마찬가지로 휠로 방향 선택 하려 하고..
산사 마치 슬라이드로 열릴거라는 착각이 들어 엄지로 창을 열심히 밀어 댑니다....

크기는 산사가 조금 작고요 두께는 딱 슬라이드 올리면 그 두께입니다. ㅋㅋ

다음은 락박스 사용기 입니다.
제가 워낙에 쪼물딱 되는걸 좋아해... 노래 보다도 락박스 세팅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잘보시면 산사 왼쫀 하단에 잇는 메뉴/전원 스위치위에 그림이 벌써 다 벗겨졌습니다.
세팅을 하도 보니 그곳을 집중적으로 누르다 보니..

뭐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재미 있습니다.
뭐 락박스 적용하는게 그리 평이 하지는 않더군요.
다행이도 산사 카페에 좋은 자료들이 많아 그나마 쉽게 적용할수 있었습니다.

락박스 적용 사진 입니다.
깔끔합니다. 다만 좀더 다양한 폰트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윈도우 처럼 바탕화면이나 폰트등 몇가지를 지정해 테마처럼 적용할수 있는 기능이 너무 맘에 들고요
정펌에서 불가능한 디렉토리 재생 기능도 좋고요.
물론 정펌으로 멀티부팅도 가능하니 ... 금상첨화.

다음 사진은 나름 배경 화면만 커스터 마이징 해봤습니다 ^^;

엘쉬디의 경우 밝기가 부자연 스럽습니다, 너무 밝은데 밝기를 줄여도 뭐랄까 암튼 좀 눈부심이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사진을 볼 경우 입니다. 일반 문자면에서 그렇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산사의 경우 일부러 흑백처리 한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배경 컬러가 너무 화려하면 메뉴 폰트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흑백 사진으로 올려 봤습니다.
시간이 없어 사진에 시간투자 적었습니다. 메뉴 폰트와 어울린 만한 사진을 사용한다면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ㅋ

결론..
저처럼 기계 쪼물딱거리는거 좋아하는 분들, 자동보다 수동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 좋은 장난감(?)입니다.
음질이야 제 수준에서 불만 없습니다.
동영상, 이북, 이런거 사용 안합니다! 노래만 듣습니다.
가격대비 알찬 뽐뿌 였습니다.

이 지름 때문에 젠하이져 400에서 요즘 말많은 이어폰 ES103 뽐뿌 당했습니다.
물건오면 사용기 올려보도록 아니 막귀라 사용기는 말고 개봉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