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용기 올려봐요...
뽐뿌를 안지 좀 안됬지만, 저하고 저의 동생이 뽐뿌게시판에 가서 눈팅만 한지
거의 6개월정도 되는데요...
이 점퍼 올라온지 거의 1달이 되어 늦게나마 쓰게 됩니다.
저는 1달전에 위 상품이 올라와 있길래 그냥 무심코 지나가고
계속 눈팅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동생이 이거 괜찮고 가격도 싸다면서
어떻게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네요.
수령은 신청후 이틀만에 받았고,
동생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입어봤는데,
옷이 상당히 가볍더군요. 그리고 저녁에 출출해서
밤11시쯤 야식사러가면서 추워서 아무거나 걸치고
갔는데 하필 동생이 이번에 산 패딩을 입고갔습니다(내심으로 한번은 입고는 싶었습니다.ㅎㅎ)
안에 반팔만 입고 이거만 걸치고 갔는데도 의외로(?)
따뜻했습니다.
단점은 진짜 겉에 반짝이는 천(?)이 앏아서
넘어지면 바로 찢어질 듯...
그외에는 가격대비 괜찮은 옷이었습니다.
(뽐뿌게시판에서 에브리마켓에서 19800원을 올려놓았더라구요.
근데 투덜이님께서 lottemall에 더싼 링크를 올려서 거기서 샀어요.
투덜님 땜에 택배비하고 1000원정도 좀더 싸게 산 듯 싶네요.ㅎ)
-장점 : 예상외의 가벼움. 가격대비 겨울에 신경쓸 필요없이 간편한 차림으로 나가기 쉬움
-단점 : 살짝만 잡아당겨도 찢어질 듯한 패딩 천(?)
처음쓰는 거라서 많이 부족하더라도 양해해주세요..ㅎ
(집에 디카가 넘 오래되서 고장이 났어요.ㅠㅠ 그래서 핸드폰으로 간단히 찍은것두 양해바래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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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레이싱 자켓으로 저런거 비슷한걸 샀는데.....
하도 요란해서... - 정말 너무너무 요란해서....
한번도 못입고 나갓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