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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과학 발전 속도에 맞춰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요즘에는
매우 다양해지고 발전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기기가 등장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오늘은 ‘에브리킷’이라는
기기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에브리킷의 박스 표면을 살펴보면 ‘IOT 기본 세트’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OT는 사물인터넷을 말하며, 이는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핸드폰으로
집 안 조명 끄기, 에어컨 작동 시키기 등의 기술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전체적인 제품 구성은 이렇게.
본체와 스마트 플러그, 모듈, 케이블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깔끔한 화이트로 제작되어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전체적인 줌인샷을 하나씩 찍어보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본체는 양 옆에는 이렇게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전원 버튼일 듯 싶은데 전원 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컴퓨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라 딱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모듈은 현재 세 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LED, 온도, 블루투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 모듈은
추후에 더 다양하게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체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본체를 열 때는 사진에 나와 있는 방식으로 열어주면 되고,
책상에 놓아두기 쉽게 뚜껑은 90도로 고정이 됩니다.
이렇게 본체를 연결하게 되면 컴퓨터에는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인터넷 창을 통해 실행이 되며,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도
코딩을 짤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사용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에브리킷 프로젝트에서 볼 수 있는 조건은 로직, 반복, 수학, 변수, 문자, 모듈
총 여섯 가지의 조건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스크래치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코딩을 제작할 때에는 이렇게 옆에서 끌고 와서 껴주면 간단히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조건 문을 제작해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변수 A와 B를 만든 뒤 각각의 값을 넣는데요,
A라는 변수에는 “온도가 낮습니다” 라는 단어를 변수에 담고
B라는 변수에는 28이라는 숫자를 변수에 담았습니다.
그 후 if문을 주게 되는데, 만약 온도 모듈 키트가 B의 변수, 즉 28 보다 높거나 같을 경우
실행문을 반복하게 되고, 작을 경우 else(아니면) 문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실행 버튼을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 상 온도 모듈 키트가 28보다 높은 온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1초 마다 G(그린), B(블루), R(레드) 색상의 모듈 LED가 10번 돌게 되었습니다.
(직접 실행해보니 정말 신기했답니다.)
또 하나, 수식을 반대로 해서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수식을 반대로 온도 모듈 키드가 28보다 높을 경우 알림창을 출력하게 되는데
위 이미지 처럼 A 변수에 담아뒀던 “온도가 낮습니다” 라는 경고창을 띄우게 됩니다.
조건 실행을 모두 한번에 성공하니 매우 신기하기도 했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스크래치코딩을 할 수 있는 기기인 에브리킷을 개봉 후 사용해보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코딩도 이렇게 직접 실행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고,
조건문 제작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재미있게 사용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길!
해당 업체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 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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