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 슈발베원 3달간의 솔직리뷰

자전거 타이어 슈발베원
3달간의 솔직리뷰
<슈발베 서포터즈 1기>

서포터즈라는걸 첨 해보기 때문에 설레였고 신기했고 기대되었다
슈발베 발대식에 참가해서 슈발베원 타이어를 수령하였다

3개월간의 슈발베 서포터즈도 활동도 어느덧 2주밖에 남지않았다
 약 3달간의 포스팅을 기본으로 솔직한 간단 리뷰를 해보려 한다

서포터즈라는걸 첨 해보기 때문에 설레였고 신기했고 기대되었다
슈발베 발대식에 참가해서 슈발베원 타이어를 수령하였다

수령한 슈발베 타이어를 장착하면서
타이어를 난생 처음 갈아보았다 ㅋㅋㅋ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면서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브랑 타이어 가는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전에 사용했던 타이어들과 비교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다
처음엔 에스웍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노란색 테두리에 반해 비토리아를 쭉 사용했는데
이번에 슈발베 서포터즈를 인연으로 슈발베원 최상급 타이어를 사용해보았다
내가 슈발베원 서포터즈 한다고 슈발베원만 좋다고 말할순 없다
왜냐면 비토리아 역시 만족했고 잘 사용했던 타이어였기 때문이다
그치만 슈발베원 역시 만족스런 타이어다
비토리아는 주행시 안정감을 느끼고 부드러운 느낌이였고
슈발베원은 정직하게 잘굴러간다 표현이 맞는거같다
내가 전달하는 힘을 잘 받쳐주고 그대로 속도로 보상해주었다
내 휠이 클린처지만 마치 튜블러를 끼고 달리는 느낌이랄까? ㅋㅋ

슈발베원 타이어를 양껏 테스트 하기 좋은 동해안 종주를 떠났다
펑이 났으면 솔직히 펑났다고 작성했겠지만
펑은 안났으며 주행하는데 있어 만족스러웠다
특히 다운힐할때 더 잘내려가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명품 타이어 슈발베원을 장착했으니 라이딩도 명품스럽게 해야되겠지요
입문할땐 무식하게 타서 사고도 많이났었고
지금은 겨우 2년조금 넘었지만 그래도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자전거 소모품들이 다 닳아 없어질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가 되면 더 사용해도 된다고 해도 그냥 교체한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상사의 확률을 조금 더 낮게 만드는 나만의 방법이다
그중 타이어는 5000km 주행전에 항상 갈아왔다
입문한지 2년 반정도 되었는데 항상 그래왔던거 같다
그래서 주행중 펑크날 확률이 조금 더 적었던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입문할때 사고가 너무많이 나서 전방 주시를 항상 하면서
장애물시 최대한 데미지를 안입히도록 노력하면서 주행을 한다
그래서인가
이년반동안 주행중 펑크난적이 한번도 없다
이번에 슈발베원 타이어 교체후 한번 바람이 빠진적이 있었는데
아마 내가 튜브랑 타이어가는게 서툴러서 뭔가 잘못 장착이 되어서 터졌던거 같다
전날 미리 체크 하지못한 나의 불찰이다.ㅋㅋㅋㅋ
경험이다 생각하자

슈발베 서포터즈 활동 3개월간
1달에 1번씩 원하는 타이어와 튜브를 지급받는다
2번째 타이어를 받고선 기존 사용했던 타이어를 지인에게 선물로 주기로 하였다
새거는 물론 내가 끼고.ㅋㅋㅋㅋ
그래도 한달에 주행거리 500km 미만이라 거의 쌔삥이나 마찬가지다ㅎㅎ
무튼 친한 동생에게 선물도 해주고 기분도 좋고 훈훈한 일이아닐수 없다~~ㅋㅋ

6주간의 중간점검 사용후기
두번째 지급받은 타이어는 슈발베원 화이트 스프라이트로 한껏 멋을내 보았다
내 프레임에 로고도 화이트 로고라 왠지 깔맞춤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슈발베원 서포터즈로 6주가 지난후 타이어 교체하는법이 조금 능숙해졌고
화이트 스프라이프에 반해서 미라가 (내자전거애칭) 더 이뻐보이는점
그리고 타이어 성능에 불만스런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는점

펑크대비 나만의 교체시기가 언제일까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난 답정너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난 5000km미만에 항상 교체해왔다
보통 4000km정도 되면 갈아왔던거 같다
뭐 조금더 사용해도 되긴 하겠지만 습관을 그렇게 들여서 그런가
나만의 징크스같은걸까
지금도 여전히 5000km는 안넘기고 싶다

펑크대처방법
위에 주제와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간단히 나만의 생각을 얘기하자면
1. 마일리지 4000km 정도되면 타이어 미리 교체
2. 항상 노면 주시하면서 장애물 피해서 라이딩
3. 주행전 타이어와 휠 상태 관리
이정도만 신경쓰면 펑크날 확률이 조금 더 줄어들지 않을까

요즘 핫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니 전기자전거는 곧 법으로 자전거 도로위에서
달릴수 있게 된다고 한다
대신 안전한 속도와 자전거를 가지고 말이다
전기자전거는 그렇다 쳐도 전동킥보드는 아직 위험한거 같다
자전거 타는 유저로써가 아닌 그냥 한강에 놀러가는 평범한 직장인에 눈에봐도
안전을 위해 헬멧을 쓰면 좋겠지만 안쓰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빨리 전기자전거 처럼 전동킥보드도 관련 법규가 나오길 바랄뿐~
그래서 한강이 자전거타기 제일 위험한듯 하다ㅋㅋ
자전거 도로가 있지만 제대로 타지를 못한다 요즘은ㅎㅎ
그래서 난 한강을 피해 시외로 나가게 되는건 안비밀

오늘 포스팅은 첨으로 PC로 작성해보았는데
본의아니게 말이 겁나게 많아져 버렸다.ㅋㅋㅋㅋㅋ
3달간 슈발베원 타이어 사용해본 결과
내가 지인들에게 슈발베원 타이어를 추천하고 있다
내가 만족하고 좋다고 느끼니까,
안좋은걸 내 지인들에게 없는말 지어하는 성격은 아니니까.ㅋㅋ
단연 좋은 타이어이고 슈발베 서포터즈로 활동받은 타이어를 다 사용해서
또 교체할때가 되어도 구입해서 또 교체할 의사가 있다
물론 그때 되서 사용안해본 타이어가 궁굼해서 다른걸로 교체할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상
3개월간 간단?리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