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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STERLAB 얼작 듀얼 BB SPF30 PA+++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남성 화장품(BB크림)인 MONSTERLAB 얼작 듀얼 BB입니다.
평소 제품 리뷰를 취미로 두면서 주로 IT기기들을 리뷰를 했었는데요.
사실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제품들을 리뷰를 해보고 싶었던 찰나
남성용 화장품 리뷰 해볼 기회가 생겼네요.
요즘 남성분들이 여성분들 못지 않게 얼굴 화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20대 후반이 넘어가면서 얼굴에 잡티가 많이 생겨
5년전 남성용 BB크림을 미*라는 브랜드를 통해 구매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특유의 끈적임 때문에
익숙치 않아서 한달동안 사용해보고 방치했었더랬죠.
그 당시에는 BB크림을 바르고 다니는 남성분들이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좀 더 피부에 덜 자극적이고 미백과 주름에 효과적이고
그리고 쉐딩을 포함해서 얼굴을 작아보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기존 제품들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ㅎㅎ
■ MONSTERLAB 얼작 듀얼 BB SPF30 PA+++
[패키지 및 제품 외형]
▲ 제조업자는 (주)코스온, 제조판매업자는 (주)몬스터앤컴퍼니라고 적혀 있는 제품이에요.
화장품 회사들을 잘 몰라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야겠네요.
▲ 포장 패키지 뒷면에는 제품의 효능, 효과, 사용방법이 적혀 있어요.
요점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등의 3중 기능성화장품이라고 소개하고 있구요.
사용방법은 1. 튜브캡을 열고 새끼 손톱만큼 덜어 얼굴에 펴 발라줍니다.
2. 스틱캡을 열고, 쉐딩스틱으로 턱 선과 콧대에 윤곽 효과를 주고 손으로 살며시 펴 발라 마무리해줍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사용방법이 어려워 보이진 않네요.
남성분들 두려워 하지 마세요~!
▲ 옆면에는 사용시 주의사항, 성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전 꼼꼼히 읽어봐야겠죠?
▲ 제품은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어두운 그레이에 핑크로 포인트를 줬네요.
▲ 제품 뒷면에는 패키지 뒷면과 같은 내용으로 효능, 효과, 사용방법이 명시되어 있어요~
■ MONSTERLAB 얼작 듀얼 BB SPF30 PA+++
[사용]
▲ 사용방법에 적혀 있는데로 튜브캡을 열면 BB크림이 짜면 나올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위 두사진)
스틱캡을 열면 쉐딩 스틱이 나오게 됩니다.(밑 두사진)
처음 튜브캡을 열면 은색 비닐로 밀봉되어 있어요.
제거 후 사용하면 됩니다.
▲ 튜브캡을 열고 새끼 손톱만큼 짜낸 다음 펴바르면 되는데요.
손에 시험 사용을 해봤어요.
처음에 조금 짜서 펴 발라봤구요.
그리고 나서 좀 더 짜서 발라봤어요.
많이 바를 수록 손의 잡티가 점점 사라지니 손이 더 이뻐보입니다.(?)
▲ 바르기전(왼)과 바른 후(오) 사진이에요.
확실히 차이가 있죠?
색이 제 피부톤과 비슷해서 잡티만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 바르지 않은 오른손(오)과 바른 왼손(왼)의 비교 사진입니다.
▲ 쉐딩스틱 사용모습입니다.
손에다가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아마도 발라보니 좀 어두운 색이었고
손 외곽에 발라주니 손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실 사용은 얼굴 윤곽이나 코 주변부에 발라서 음영을 주어 코는 더 오똑하게
얼굴은 작아지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함이겠죠.
사용방법은 쉐딩스틱으로 살짝 발라준다음 손으로 펴바르는 거에요.
■ MONSTERLAB 얼작 듀얼 BB SPF30 PA+++
[결론]
지금까지 몬스터랩 얼작 듀얼 BB크림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바른 후 느낌은 예전에 사용했던 BB크림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이라 좋았어요.
거기다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고
남성 BB크림 최초로 쉐딩스틱을 포함해 코도 오똑하게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하는 점은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성분들에게 상당히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였네요.
특히 제 경우에는 30대가 넘어가면서 얼굴의 잡티가 너무 많아져서
굉장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몬스터앤컴퍼니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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