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주차/주행 등 상황별로 녹화가 진행이 되고, 저장 비율도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이 된다.

포멧 프리제품이고 가장 오래된 파일부터 저장이 되는 만큼 주행이 많은 차량 오너라면 메모리 비율을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

세부 메뉴 접근을 하게 되면 안전 운전 설정이 사용자가 해야할 유일한 설정이지 않을까도 싶다. ADAS

참고로 앞차 출발 알림 시스템은 펌웨어 업데이트이후에 활성화가 가능하다..~~ 전...사진 촬영 때문에 펌웨어 업데이트 전에 미리 촬영을 진행해야 했다.

차이점은 차선 이탈 설정시 차량 운행할 필요 없이 사용자가 직접 차량의 끝선을 맞추어서 설정한점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상적으로 신호과속부터 차량 수집 구간 카메라까지도 모두 안내한다. 이런 안전운행 기능을 수시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기본 1년 무료 정기 업데이트권을 블랙뷰 DR5500L 블랙박스에서는 기본 제공한다.

최근 한낮 30도가까이 되는 차량에서는 고온에 노출된 블랙뷰제품은 다운 한번 되지 않고 잘 버틴것만으로도 내구성도 확인....

GPS가 포함된 제품인만큼 차량 운행기록과 각종 데이터는 영상 기록에 모두 남게 되고 신기한점은 구글맵 기반뿐만 아니라 바이두 지도 데이터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전 운전 기능은 살짝 아쉬운면이 남는다. 전방 추돌 방지 기능도 포함되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다.

화면이 꺼져 있을때는 소리를 통해서 차선 이탈이라든지 안전 운행 기능에 대해서 음성으로 사용자에게 경고한다. 무슨 느낌이냐면...음성안내가 꼬옥 지켜야만 할것같은 공공성이 강한 보수적인 내용처럼 들린다. <주관적 느낌>

그래서 왠지 지켜야만 할것 같은 느낌^^

이제 중요한 화질편은 다음글을 통해서 영상과 함께 한번더 소개해 보겠다.

- 본 포스팅은 블랙뷰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