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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의 편리함은 상상 그 이상이다. 유선의 걸리적거림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으며,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이다.
무선 헤드폰의 급을 정하는데 많은 기준이 있다. 헤드폰 무게 / 착용감 / 내장배터리 용량 / 연속 재생시간 등 다양하다.
오늘 알아볼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은 다양한 기준을 만족하는 괜찮은 제품이다.
어떠한 블루투스 헤드셋인지 세세하게 알아보자.
P. 가격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은 현재 8만원대 후반의 가격을 갖고 있다.
P. 스펙
(이미지 출처 : 가우넷 홈페이지)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의 사양을 알아보자.
156g의 가벼운 무게를 시작으로 블루투스 4.1채택, 10m 전송거리
최대 통화시간 20시간, 230mAh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등을 확인할 수 있다.
100g대의 가벼운 무게지만, 긴 통화시간을 자랑하는걸 알 수 있다.
P. 박스
박스의 전체적인 모습.
비닐로 밀봉되어 있어 제품의 개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우넷에서 유통한다는 보증 스티커. 본 스티커를 갖고 있어야 정상 AS가 가능하다.
P. 파우치 & 액세서리
헤드폰 전용 파우치의 모습. 보기와 달리 단단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헤드폰을 보호할 수 있을것 같다.
제품 사용 설명서.
파우치 내부의 모습.
포켓망에는 Micro 5핀 케이블, 2.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지원한다.
헤드폰 유닛을 평평하게 돌린뒤 위와같이 수납할 수 있다.
P. 외관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의 전체적인 디자인.
깔끔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헤드폰 유닛은 내부 / 외부로 돌릴 수 있으며 최대각도는 위 사진과 같다.
사용자의 다양한 귀 모양과 방향에 맞게 헤드폰 유닛이 자동으로 맞춰진다.
헤드폰의 길이를 최소(좌), 최대(우)로 조절해 보았다.
사용자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상단에 마련된 헤드쿠션 감 은 괜찮은편이다.
좌/우는 R/L로 구분되어 있다.
NFC를 활용하여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헤드폰 우측 유닛에 위 사진과 같이 컨트롤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상단부터 BASS BOOST / 음량 증가&이전곡 / 음량 감소&다음곡 / 전원&재생 버튼.
Micro 5핀 충전단자와 마이크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2.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다.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 배터리가 다 닳아도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걱정없이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어쿠션의 모습.
이어쿠션의 두께는 두터운 편이며, 장시간 사용한다고 해도 통증은 크지 않을것 같다.
P. 페어링
현재 사용중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홍미노트4에 페어링 해 보았다.
손쉽게 연결되었다.
P. 음악 Test
발라드,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취해 보았다.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4.1이 적용된 무선 헤드폰임에도 불구하고, 유선과 큰차이를 느낄 수 없는 정도로 상당한 음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간의 재생 딜레이가 없었으며, 미세한 노이즈도 찾아볼 수 없었다.
차음에 관한 부분도 칭찬하고 싶은데, 외부의 소리를 최소화 하고 내부 소리에 집중할 수 있었다.
P. 게임 Test
블루투스를 PC와 노트북에 동글이를 사용하여 일반 헤드셋 같이 사용하였다.
특히, Bass Boost 기능을 활성화 하여 중저음이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P. 착용감 Test
두툼한 헤드 / 이어쿠션 두께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장시간 사용하여도 머리에 압박이 가해짐을 느낀다거나, 귀의 통증도 느낄수 없었다.
그러나, 쿠션의 재질이 가죽이다보니 더운환경에서는 땀이 차는 경우 생길 수 있다.
P. 결론
100g대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지만, 연속통화시간 20시간을 자랑하는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
블루투스 4.1 적용으로 딜레이 없는 환경과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다.
고급 파우치로 안전하게 헤드폰을 보관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다.
추천할만한 헤드폰이라 생각된다.
태그 : LASMEX HB-70 블루투스 헤드폰,가우넷,라스멕스,블투,헤드셋
본 리뷰는 다나와,가우넷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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