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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코리아가 주최하는 '유나이트 서울 2016'이 4월 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유니티 창업자 데이비드 헬가슨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유나이트 서울 2016'은 오는 8일까지 이틀간 '개발에서 성공까지, 모든 것을 하나로'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정상급 게임 및 콘텐츠 개발자들의 약 30여 개의 강연을 직접 듣고,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컨퍼런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의 안드레안 뮤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와 칼 캘리워트 글로벌 에반젤리스트 총괄 등 유니티 핵심 인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유니티 최신 기능 소개부터 증강 및 가상현실(AR/VR)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돼있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유니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MWU(Made With Unity)존과 약 100여 명의 참관객이 동시 체험할 수 있는 증강/가상현실(AR/VR)존 등이 준비돼있다.
▲ '유나이트 서울 2016'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 이틀에 걸쳐 약 30여 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 강연을 듣기 위한 사람들로 로비에 긴 줄이 늘어서있다.
▲ MWU 존에서는 유니티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 증강/가상현실(AR/VR)존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 증강현실 기술 역시 높은 관심을 모았다.
▲ 직접 가상 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 이번 행사의 파트너 업체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있다.
▲ 유니티도 홍보 부스를 통해 자사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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