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3(Lemon 3)은 레노버가 중국에서 발표한 5인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699위안(한화 12만원대). 물론 요즘 중국에선 저가격 모델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 제품은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는 눈에 띄게 저렴하다. 그 뿐 아니라 SoC도 8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16을 얹었고 램 2GB, 저장공간 16GB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도 곁들였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이다. 가격을 감안하면 균형감이 잘 맞는 사양이다. 색상은 골드와 실버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통신 규격은 LTE를 지원하며 SIM 슬롯은 마이크로SIM 2개를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뿐 아니라 최대 박기도 450니트로 비교적 밝다. 배터리 용량도 2,750mAh. 동영상은 6.2시간, 음악 재생은 12시간, 연속통화는 32시간이다. 크기는 71×142×7.99mm, 무게는 142g이다.
이 제품은 또 본체는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썼다. 카메라는 앞뒤에 500만, 1,300만 화소를 곁들였다. 스피커는 뒷면에 스테레오로 탑재했으며 레노버가 씽크패드 시리즈 등에도 채택한 고음질 소프트웨어 기술인 맥스오디오(MaxxAudio)도 사전 설치해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여러모로 1월 11일 샤오미가 발표한 홍미3(RedMi 3)과 비교될 수 있다. 홍미3은 레몬3과 SoC, 램, 저장공간은 같고 해상도 1280×720 HD급을 지원하는 5인치 스마트폰이다. 해상도는 레몬3이 높지만 배터리 용량은 홍미3이 4,100mAh로 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44904&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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