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제 손으로도 귀찮아 자동으로 되는 도구도 사용하는군요 나이가 30대 초반이 되어가면서 느낀점 와아 이제 피부도 맛이 가기 시작했구나이다. 컹 피부의 각질과 마사지를 동시에 그리고 메이크업의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지워질 그루밍족의 첫번째 아이템 필립스 비자퓨어 MS5075를 소개한다.
분당 250회의 회전과 6500회의 진동을 이용해 각질 제거와 코에 있는 블랙헤드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본 제공되는 브러쉬는 2종류이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브러쉬와 일반 피부용 타입의 브러쉬이다. 하지만 뭐 피부 자체가 민감하기 때문에 무조건 민감성 브러쉬를 이용하기로 했음!!
충전 방식의 무선 충전으로 가능함. 그렇다면 방수제품이라는 의미이지 피자퓨어 제품 특성상 샤워하면서 사용 하는 제품이고, 사용 시간이 짧은 만큼 무선 충전만으로도 얼마든지 오래시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회전수는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보송보송한 브러쉬 ^^
남자가 주요 타겟층인만큼 부드러운 몸체와 남자 손에 맞게 볼륨있는 본체 디자인을 보여준다.
확실히 남자 손에 깜기는 볼륨감으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제일 처음 사용했었던 것이 거품망 그리고 모공 브러쉬 이제는 필립스의 비자퓨어 브러쉬 까지 피부 관리를 할때 이렇게 발전을 하게 되는 순간^^
간단한 클렌징 테스트 먼저 Go!!
별도의 클렌저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거품만 나는 폼을 이용해서 메이크업 베이스를 지워보기로 했다. 보통 같았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았을텐데 문질러주는 비자퓨어 브러쉬가 들어가니 깔금하게 지워져 나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실제적으로 브러쉬는 물로도 잘 씌어지지 않을 정도로 일반적인 문지름가지고는 사실상 불가능한데 진동과 회전이 들어가니 클렌저 오일이 아니더라도 잘 지워진다.!!
메이크업 베이스가 지워진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손쉽게 지워졌다.
테스트 GO 약 4주간 사용하면서 일주일에 1회정도만 사용했다.
피부 컨디션이 좋아진것은 사실 그렇지만 음주와 함께 밤샘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 촬영했던날은 피부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했던 점을 양해 바란다.
필립스 비자퓨어 MS5075에 대한 느낀점...
- 피부가 민감한 사용자라면은 브러쉬를 아무리 민감성 브러쉬를 사용해도 빨갛게 달아오를 수 있다.
- 그립감과 사용감은 만족스럽다. 남성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BB크림에 대한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씻겨져 나간다.
- 개기름이라고 하는 피지 분비가 상당 부분 씻겨져 나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사용후의 만족감은 좋은편이다.
사용 소감은 기대반 우려반이다. 장기적으로는 분명한 이점으로 느껴진다. 기존 사용하던 브러쉬와 비교하더라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떨어져나간 것이 완벽하다 할 정도로 만족스럽기는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사용자들은 따갑다고 느껴진다. 장시간 사용시 자신의 피부 타입을 꼬옥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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