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정품케이스를 샀습니다.
정품케이스라고 거창한건 없구요 사제 케이스는 스테이션과 폰이 합체할려면 벗겨야하는데 정품케이스는 그냥 끼우면 됩니다.
기존 뒷커버를 분리하고 케이스가 뒷커버 일체형이라 그렇습니다.
전면 덮개말곤 측면이나 뒷면의 보호능력은 제로이므로 추천드리진 않네요
사실 폰케이스는 좀 별로같고(보호기능도 취약하고 패드폰이 요즘폰들처럼 플립커버를 인식해서 화면이 켜진다거나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스테이션커버는 좀 괜찮네요 자석으로 화면에 달라붙고 세우기도 용이하고 정품이 아니더라도 트라이커버기능이면 되는데
알리에도 트라이커버처럼 나온건 없습니다.
합체는 문제없이 되는데 기존뒷커버보다 좀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일 불만인 부분은 재질이 보드라운 그런게 아니라 좀 뻣뻣한 고무느낌의 그런촉감인데다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지 먼지가 계속
달라붙습니다.
지문같은건 안생기는데 먼지가 털어도 털어도 달라붙네요 ㄷㄷㄷ
이상한 부분은 제가 구입한것은 패드폰s의 플립케이스로 qi방식으로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사용하는 패드폰x는 pma방식이거든요
원래 무선충전패드로 듀라셀 파워매트를 사용중이었는데
이게 pma방식이라 플립커버를 바꾸면 이제 충전이 안되겠지 하고 올려보니 마그네틱 인식도 되고 충전도 되네요?! ㄷㄷㄷ
전 배터리커버만이 무선충전에 관여하리라 생각했는데 충전회로는 본체 내부에 있는거 같네요
장점
깔끔한 디자인 ,마감
지문 안묻음
케이스 끼워도 합체가능
단점
먼지가 잘 묻음
보호능력은 취약함
케이스 끼운채로 합체는 되나 뒷면의 플립커버가 덜렁거림
국내에서 사기에는 돈이 많이 듬(구매대행으로 제품가격+수수료+배송비 해서 87000원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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