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터넷에 많으니 패스합니다)
먼저 MW600은 레이 사은품으로 받아서 잘 쓰다가
이사하면서 잃어버리는 바람에 또 구매했습니다.
장점이라면 멀티 페어링 3개, FM 라디오 지원, 이어폰 교체 가능 이 정도 가 되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사은품으로 받은 모델은 까짐이 없었는데 구매한 제품은 칠이라고 해야 하나요? 뭔가 벗겨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트 형식으로 어딘가에 거치를 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크로스 백이라면 가방 끈에 걸면 되지만 여름에 반팔만 입을 경우엔 고민이 되죠...
그리고 번들로 들어 있는 이어폰이 상당히 걸리 적 거립니다.
머리를 좌우로 돌릴 때 선이 걸릴 때가 많아서 좀 불편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엔 유선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HBS-800이 음질도 좋다하고 평상시 관심이 있던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일단 느낌은 정말 편합니다. 목에 걸고 있어도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납니다.
음질은 막귀라 그런지 mw600랑 비슷한거 같고 걸리걱 거리는 이어폰 줄도 없어서 상당히 좋네요
장점이라면 착용감이 좋다, 멀티 페어링 2개 이정도고
단점이라면 이어폰 교체가 불가하고, 가격이 mw600에 비해 2배정도 차이가 난다 이정도네요...
그래도 전 2제품중에 1개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HBS-800을 택할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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