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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자동차가 온다. 구글이 엔비디아 외에 자동차 제조사 4곳과 손잡고 자동차용 안드로이드 플랫폼 통합을 목표로 하는 단체인 OAA(Open Automotive Alliance)를 결성했다.
이번에 참가한 업체는 구글과 엔비디아 외에 아우디, GM, 혼다, 현대자동차그룹이다. OAA는 모바일 업계에서 거둔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자동차에 옮기는 걸 목표로 한다.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는 기존 개발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동시에 모바일 안드로이드 플랫폼과의 연동 등도 강화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선 모바일에서 익숙해진 사용자 경험을 자동차로 확장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용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도입하는 시기나 제공할 서비스는 참여사마다 다르지만 플랫폼 자체는 올해 안에 나올 예정이다. OA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은 구글 무인자동차 참고 이미지).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29689&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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