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에이션위크가 정보를 바탕으로 그린 RQ-180 상상도.
미군이 비밀기지 에어리어51 구역(네바다 51)에서 무인 스텔스기 RQ-180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전문기 에이에이션위크(Aviation Week)에 따르면 미군은 스텔스 성능을 갖춘 무인 항공기를 개발 중이며 공군 비밀기지인 에어리어 51에서 이미 시험 비행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RQ-180은 록히트마틴이 개발한 RQ-170 사틴(Sentine) 후계 기종이다. RQ-170은 지난 2007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임수를 수행해왔고 이란과 파키스탄 상공에도 투입됐다. 하지만 다른 무인 항공기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항속 시간이 짧아 적이 포획할 가능성도 높다는 게 흠이다. 실제로 이란은 지난 2011년 12월 RQ-170을 포획해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 선보인 RQ-180은 스텔스 성능을 끌어올리는 한편 공기 역학을 개선, 적국 영공을 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크게 개선했다고 한다.
미군은 무인기,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스롭그루먼이 해군을 위해 개발한 무인 공격기 X-47B의 경우에는 항공모함 이착륙을 비롯한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c) 테크홀릭(<a href=https://s.ppomppu.co.kr?idno=review2_29048&target=aHR0cDovL3d3dy50ZWNoaG9saWMuY28ua3Iv&encode=on target=_blank>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는 제휴를 통해 뽐뿌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